전남지역 마이스터고의 신입생 지원율이
지난 해보다 떨어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지역 4개 마이스터 고등학교의
2015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42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평균 지원율 2.1대 1 보다
다소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수석유화학고의 경우 1.36대 1로
지난 해보다 지원율이 크게 감소했으나,
지원자 가운데 내신성적 상위 10~30%의
성적우수자가 10%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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