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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 40만원 돌파
전남도민 1명이 부담한 지방세가 처음으로 4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가 공시한 지방재정 공시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도가 징수한 지방세는 7천 630억원이며,이를 인구 190만 7천명으로 나눴을 때,1인당 지방세 부담액이 4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1인당 도세 24만 천원과 비교하면 5년 만에...
전승우 2014년 09월 10일 -

'여객선 안전체계 바뀐다'-R
◀ANC▶ 정부가 최근 여객선 안전관리 혁신대책을 발표하면서 지역 해운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객선 노후화 대책이나 여객선 공영제, 항로 독과점 폐지정책 등이 특히 두드러집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END▶ 지난달 26일부터 갑작스레 휴항에 들어간 녹동-제주 항로의 카페리 여객...
나현호 2014년 09월 10일 -

순천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성과'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일자리가 없는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등지의 불법 광고물을 수거할 경우 현수막은 장당 천원, 전단지는 장당 10원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도입한 이후 적...
김종태 2014년 09월 10일 -

순천 동외동 우수저류시설 가동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순천시 동외동에 건설된 우수 저류시설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가 총 사업비 177억원을 들여 1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가동에 들어간 우수저류시설은 지하에 빗물 2만톤을 담을 수 있는 저류공간을 갖춰 저지대 시가지 15ha와 주택이나 상가 245동에 대한 침수 피...
김종태 2014년 09월 10일 -

고흥군 상징 대형 조형물 세워져
고흥 거금대교 광장에 고흥군을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이 세워졌습니다. '꿈을 품은 거인'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조형물은 높이 20미터의 사람 형상으로 고흥 군민들의 염원과 화합을 표현했으며, 사업비 16억여 원이 투입됐습니다. 고흥군은 조형물 주변을 정비해 소록도, 거금대교 등과 연계한 관광코스에 포함시킬 방침입...
문형철 2014년 09월 10일 -

전라남도, 장애인 택시 도입비율 안 지켜
전라남도가 장애인 콜택시 의무 도입비율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장애인 콜택시 의무 도입대수는 154대지만, 실제 도내에서 운행되는 택시는 50대에 불과해 법정기준의 32.5%밖에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강원과 경북에 이어 ...
문형철 2014년 09월 10일 -

전남지역 경로당 절반 이상 화재보험 미가입
전남지역에 있는 경로당 절반 이상이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로당은 도내 전체 경로당 8천6백여곳 가운데 55%수준인 4천7백여곳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경로당에 대한 보험가입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낮은데다, 경로당 한 곳당 지원금이 연간 ...
나현호 2014년 09월 09일 -

추석연휴 나흘째..귀경행렬 이어져
추석연휴 나흘째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순천영업소에 따르면 어제 모두 만 9천 5백여대가 순천 지역 7개 톨게이트를 빠져나간데 이어 오늘(9) 오후 7시 현재, 만 5천7백여대의 차량이 지역을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남지역에서는 어제와 오늘 이틀 사이 81만...
나현호 2014년 09월 09일 -

옥곡,광영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5년 농촌 중심지 활성화 공모사업에 광양시 옥곡면과 광영동이 선정됐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오는 2018년까지 4년 동안 모두 98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문화·힐링센터, 주민학교, 특화거리 조성, 로컬푸드센터 설립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농촌 ...
김주희 2014년 09월 09일 -

2백만 인구 회복..일자리가 열쇠
◀ANC▶ 10년 전 2백만 명이 무너진 전남의 인구는 이제 190만 명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태입니다. 좋은 일자리 창출과 인구 늘리기가 전남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조건인데,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 ◀END▶ 지난 1986년, 광주와 분리될 당시 280만 명에 이르렀던 전남의 인구. 2004년 200만 ...
보도팀 2014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