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기증품으로 박물관-R
◀ANC▶ 정보통신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이 생겼습니다. 한 사람이 기증한 것으로만 만들었는데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윤근수 기자 ◀END▶ 나무 상자 위에 나팔 모양의 스피커가 달린 이 축음기는 에디슨이 발명한 세계 최초의 원통형 축음기입니다. 옛날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이 전화기는 수화기...
최우식 2014년 09월 25일 -

무리한 산단개발..빚더미-R
◀ANC▶ 자치단체들이 산업단지를 개발하면서 민간사업자에게 과도한 채무 보증과 미분양 용지 인수를 약속했는데요. 분양이 잘되면 모를까 기대에 못미칠 경우 자치단체가 빚더미에 오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 연말 준공을 앞둔 동함평산업단지 조성공사현장입니다. ...
최우식 2014년 09월 25일 -

게임머니 현금으로 환전해준 30대 검거
일반사무실을 임대해 사행성 게임을 제공하고 환전영업을 해온 업주가 적발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어제(23) 여수시 신기동의 사무실을 임대해 불법 게임물을 제공하고 게임머니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로 업주 37살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무실을 임대해 소규모로 이뤄지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여...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 -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 4조 3교대 이행 촉구
순천 현대제철 협력사 직원들이 자신들의 회사와 현대제철에 대해 4조 3교대 합의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현대제철 비정규직 지회는 오늘(24)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2년 현대제철의 승인하에 회사측과 4조 3교대 시행을 위한 합의서를 작성했지만, 800일이 지난 지금까지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
문형철 2014년 09월 24일 -

대학 교수, 이순신대교 투신..수색
광주 모 대학의 교수가 이순신 대교에서 투신해 해경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양경찰서와 여수해경은 어제 새벽 6시쯤, 이순신대교 중간 지점에서 광주 모 대학교 A교수의 차량이 세워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CCTV를 분석한 결과 A교수가 바다로 뛰어든 장면을 확인하고 인근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 -

도의원 잇딴 외유 논란-R
◀ANC▶ 전남도의원들이 잇따라 외국으로 연수를 떠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TA를 대비해 농수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의원들의 해외일정을 입수해 낱낱히 따져봤습니다. ◀END▶ 전남도의원들이 첫번째 정례회를 마치...
최우식 2014년 09월 24일 -

남승룡 재조명 활기-R
◀ANC▶ 순천이 낳은 세계적인 마라토너, 故 남승룡 선수를 재조명하기 위한 작업이 활발합니다. 남승룡 생가 복원부터 테마길 조성과 스토리 북 제작 등을 통해 남 선수의 업적을 기리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는데 나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저전동에서 태어나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김종태 2014년 09월 24일 -

여수LTE] 남해안 폭우-R
◀ANC▶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밤사이 최고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여수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호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END▶ S/U] 네, 호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전남지역은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남해안 일부지역에서는 백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나현호 2014년 09월 24일 -

'여수 검은 비' 원인 규명없이 일단락
지난해 여수시 율촌면 일대를 뒤덮었던 '검은 비' 사건이 원인을 밝혀내지 못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검은 비'의 원인 제공자로 애초 지목됐던 율촌산단 내 H사에 대한 검찰 수사가 무혐의 처분으로 끝난 데 이어,최근 'H사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이 위법하다'는 광주지법의 판단에 대해 환경청이...
전승우 2014년 09월 24일 -

대주중공업 회장 국무총리상 수상
순천으로 본사 이전을 앞둔 중견기업인 대주중공업의 박주봉 회장이 2014년 장년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오늘(23)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주중공업은 정년 후 연장 근무 제도 도입과 정년 후 61세 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정년 직전 연봉의 70%를 지급하는 등 만 50세 이상 장년층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화와 확대...
김주희 2014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