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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토론회 "진실화해재단 설립 필요"

박민주 기자 입력 2014-11-06 07:30:00 수정 2014-11-06 07:30:00 조회수 0

한국전쟁 전후 올바른 과거사정리를 위한
진실화해재단 설립이 제안됐습니다.

어제(4) 국회에서 열린
'올바른 과거사정리를 위한 토론회'에서
정근식 서울대 교수는
"과거사청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기반이
튼튼하지 못한 것이 현실이지만
사회통합효과를 고려해
진실화해재단 설립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유족회 대표로 나선 김광년의장은
"추모공원 조성과 사료관건립 등을 통해
유족의 아픔을 보듬고 미래세대에 교훈의
장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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