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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연차별 화학농약 감축
도내 골프장에 화학농약 사용량이 연차별로 감축됩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도내 골프장의 농약 사용량은 2012년 말 기준 ha당 평균 4.3kg으로 전국 평균 5.1kg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이로 인한 토양.지하수 등의 환경문제가 유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도내 18홀 이상 23개 골프장과 '친환경골프장 조성협...
박민주 2013년 12월 13일 -
여수 교통사고 11% 감소
여수경찰서는 올해 들어 여수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천 백 9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 감소했으며,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은 39명으로 9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교통단속 건수는 크게 늘어 음주운전은 5.5%, 신호위반은 35%, 과속단속은 무려 87%나 단속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남기 2013년 12월 13일 -
(리포트) 잇따른 장애인 참사, 적극적 복지 필요
◀ANC▶ 비장애인이라면 대피하면 될텐데, 장애인들이 작은 불을 피하지 못해 숨지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참사를 막으려면 지자체의 적극적인 복지 행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영구임대 아파트에 혼자 방치돼있던 지체장애 1급 50살 박 모씨는 15분만에 꺼...
보도팀 2013년 12월 13일 -
J 프로젝트 구상 10년 만에 착공 (R)
◀ANC▶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이른바 J프로젝트가 개발구상 10년 만에 착공됩니다. 투자 유치 무산과 사업계획 축소 등 우여곡절 끝에 사업 가시화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사업인 J프로젝트가 첫 삽을 뜹니다. 2천3년 균형발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
문연철 2013년 12월 13일 -
여수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여수에서만 5천여 그루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10년, 소나무재선충병 발견 첫해 10만여 그루가 피해를 입은 이후 해마다 천여 그루가 고사했으며, 올해도 돌산.율촌.소라 등지에서 5천 6백여 그루가 고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
박민주 2013년 12월 13일 -
근로자 수당 지급 '제각각' - R
◀ANC▶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청원경찰들이 16억원이 넘는 시간외수당 지급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는 내용, 얼마전에 전해드렸는데요. 다른 공사의 경우를 살펴보니 지급 체계가 제각각이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노동청 조사에서 확인된 청원경찰에 대한 시간외수당 체불금액은 모두 16억여원. ...
문형철 2013년 12월 13일 -
조례 제정 찬.반 '팽팽'-R
◀ANC▶ 주민발의로 시의회에 제출된 순천만 갯벌습지보전기금 조례안을 두고 저희 여수MBC에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순천시와 시민환경단체가 순천만 보전방식에 대해 팽팽히 맞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END▶ 우선 순천시와 시민단체는 순천만 보전 방식에 대해 평행선을 달렸습니...
나현호 2013년 12월 13일 -
5천억 합성고무 공장 합작 투자
여수산단에 5천억 원 규모의 합성고무 공장이 대기업과 외국기업 합작 투자로 들어섭니다. 여수산단 내 롯데케미칼과 합성공무분야 유럽 2위 업체인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사는 여수산단에 내년부터 오는 2016년까지 5천여 억원을 투자해, 15만 제곱미터 부지에 합성고무 생산공장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생산된 합성고무는 친...
박민주 2013년 12월 13일 -
바이오 소재업체 투자 적지 부상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이 국내 바이오 소재업체의 투자 적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한국바이오소재패키징협회 회원사인 파주의 한 업체가 광양만권에 1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입주용지를 물색하고 있으며 앞으로 연관업체 4~5개사의 동반입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제...
전승우 2013년 12월 13일 -
간추린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10년부터 3년동안 변호사 자격 없이 320회에 걸쳐 베트남 여성의 이혼이나 체류연장사무를 대행해 5억 8천만원을 불법 취득한 47살 전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과 5억4천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습니다. 또, 전씨에게 자격증을 빌려준 변호사 53살 현 모씨 등 공범 4명에게도 벌금형이나 집행유예...
보도팀 2013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