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광주·전남 산재율, 7년 동안 전국 평균↑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 등이 위치한 광주·전남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최근 7년 동안 전국 평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 순천에서 열린 산업안전 정책 토론회에서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최근 7년 동안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올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

대림산업 여수공장, 성금 2000만원 기탁

대림산업 석유화학사업부 여수공장은 오늘,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 원을 여수시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성금기탁은 박찬조 대표이사를 포함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과 직원 가족들의 바자회 행사를 통한 수익금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출연해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사내 ...

'지역방송 발전특별법'입법 본격화

국회 미래창조과학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8) 전체 회의를 열고 민주당 장병완 의원이 발의한 지역방송발전지원특별법안을 조만간 법사위를 그쳐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지역방송의 공정책무인 공공성과 지역성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의 경쟁력, 경영.광고개선 등 지역방송 발전을 위한 지원방...

'상괭이' 보호+관광 워크숍

상괭이를 보호하는 동시에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18) 여수에서 열렸습니다. 여수환경운동연합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여수연안에서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는 멸종위기 보호종 상괭이에 대한 조사결과와 함께, 보호와 체험관광 방법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상...

간추린

광주·전남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최근 7년 동안 전국 평균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안전 정책 토론회에서 시민석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전남 지역의 산업재해율이 최근 7년 동안 전국 평균보다 높았으며 올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지난해보다 21명이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상괭이 보호에 대...

민생지원 봉사단 발대식

민주당 전남도당이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당은 오늘 당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도민들을 위한 대민봉사활동과 생활정치구현을 강화하기 위해 ‘민생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민생지원봉사단은 앞으로 전남지역 곳곳을 돌며 어...

데스크 인터뷰 타이틀

광주)화순 29번 국도에 무슨일?/자막

(앵커) 화순의 국도 29호선이 죽음의 도로가 되고 있습니다. 승용차 사고로 4명이 숨지는 등 사망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29번 국도에서 이런 불행이 계속되고 있을까요?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승용차가 형태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습니다. K5 승용차가 화순군 29호 국도에서 도...

전남동부지역 형미집행자 157명 검거

올 한 해 검찰에 검거된 전남동부지역의 형 미집행자가 1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법원으로부터 실형 선고가 확정된 다음 해외 등지로 도피한 형 미집행자 33명을 검거해 순천교도소에 수감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만원 이상의 고액벌금 미납자 15명 등 벌금형을 선고 받고도 돈을 내지...

목포)공공기관 노는 시설로 태양광발전 사업(R)

◀ＡＮＣ▶ 해마다 전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노는 시설을 이용한 태양광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설을 공익적 목적에 쓰고 임대 수익까지 올리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지난해 완공된 강진화물차 공영차고지입니다. 주차장에 태양광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