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활성화를 위해
여수와 남해 간 한려대교 건설에 앞서
'차도선'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올들어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0% 늘었다며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여수와 남해간
차도선 운영에 따른 시간 단축으로
영남지역의 효과적인
관광객 수용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지역 여행사들도
여수-남해간 여객선뿐만 아니라
차도선이 운영될 경우
두 지역의 관광 수요 상승은 물론
영호남 교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차도선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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