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의 차기 진수되는 해군함정의 함명이
광양함으로 명명됩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지난 2000년 광양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교류 협력 활동을 전개해왔던 광양함이
노후화로 어제(31) 퇴역 함에 따라
국방부장관과 논의를 통해
새롭게 진수되는 해군함정의 함명을
'광양함'으로 명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국방부의 이번 결정을 계기로
광양시가 새롭게 진수될 '광양함'과
함정 공개 행사, 해군 군악대 초청 연주회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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