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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항 배후단지에 3천 200억원이 투입돼
특급호텔 등 복합 관광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광양만권 관광 활성화와 투자 유치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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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도이동의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인 이곳 상업용지 만 2천여m2에 복합 관광 숙박시설이 들어섭니다.
사업비 3천 200억원이 투입돼
지상 21층,336실의 특급호텔이 건립됩니다.
또 지상 48층,700세대의 업무.주거시설과
쇼핑몰,컨벤션센터가 들어섭니다.
전라남도와 광양경제청은 7개 투자자가 참여한 컨소시엄'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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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 가운데 2천억원은
한국토지신탁 등을 통해 조달되고,나머지는
주거시설 분양으로 확보됩니다.
투자자는 오는 6월까지
광양시 소유의 상업용지인 부지를 사들인 뒤
인허가를 거쳐,내년 초 착공하고
오는 2018년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양항에 광양만권 최초로
특급호텔이 들어서면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투자 유치에 기폭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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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차례 무산 끝에 다시 시동을 건
광양항 배후단지 복합 관광 숙박시설 건립이
계획대로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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