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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조합장선거, '깜깜이' 안되려면?
박성언: 요즘 한창 진행 중인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올해 처음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좀 더 투명한 선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가 하면, 각종 제약 때문에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오늘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 최성필 홍보과장관 관련 이야기 ...
권남기 2015년 03월 06일 -
전남지역 미술품 특별경매 여수 진행
그동안 진도에서 열렸던 전남지역 미술품 특별경매가 여수에서 열립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진도 운림산방에서 진행했던 토요경매를 올해부터 GS칼텍스 예울마루와 공동주최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분기별 ‘남도예술은행 그림경매전'을 열고 특별경매를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1일까지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문을 여...
김종태 2015년 03월 06일 -
저소득층.청년실업자 일자리 사업 시작
도내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사업비 103억원을 들여 도내 600여 사업장에서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 2천 900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지역 특산물 상품화사업과 마을가꾸기 사업 등 5대 ...
전승우 2015년 03월 06일 -
고흥 금산 '거금 생태숲' 각광
고흥군 금산면의 '거금 생태숲'이 산림 휴양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56억원을 들여 군유림 122ha에 조성한 '거금 생태숲'은 숲 관찰로와 구름다리, 자생식물원 군락지,생태숲 전시관을 갖춰 휴양 관광객과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거금대교가 개통되면서 다도해 풍광까지 함께 즐길 수 ...
전승우 2015년 03월 06일 -
시내버스 노선 수요자 맞춤형 개편
광양시가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수요자 맞춤형으로 개편했습니다. 광양시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사항 해소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중마동 우림필유 아파트에서 출발해 중마동 도심지역을 거쳐 진월면 망덕까지 가는 55번 노선을 신설하고 중마동 주공2차, 대광과 송보아파트 주민들의 교통 접근...
김주희 2015년 03월 06일 -
저소득층 노인 무릎 관절 수술비 지원
여수시가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만성 퇴행성 관절염으로 통증이 심하거나 보행장애가 있는 만 65세 이상 차상위 계층 20명을 대상으로 진료비나 수술비 가운데 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들은 일반 병.의원에서 진단을 받은 뒤 시 보건소에...
김종태 2015년 03월 06일 -
호남고속철 오는 4월 2일 개통 확정-R
(앵커) 호남고속철도 개통 날짜가 4월 2일로 잡혔습니다. 운행 시간과 요금도 확정됐고, 오는 13일부터는 예매가 시작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레일은 호남고속철이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4월 1일에 개통식을 가진 뒤 2일 자정부터는 새로운 호남고속철도 위...
보도팀 2015년 03월 06일 -
"학기중 교원 휴직 피해주세요"-R
◀ANC▶ 새 학기가 시작됐지만 일부 학교에서는 갑자기 교사들이 휴직을 하면서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충분히 시기를 조율할 수 있는 병역이나 육아 휴직 등인데,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교사 36명이 정원인 전남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기가 됐지만 교...
최우식 2015년 03월 06일 -
내년 3월 한국 마이스 총회 여수 개최
내년도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를 유치한 여수시가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 3월 여수에서 마이스 협회 회원사 임직원과 관련 기관 등 천5백여명이 참석해 마이스산업의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마이스 연례총회는...
김종태 2015년 03월 06일 -
백운산 논란...'소통'이 먼저-R
◀ANC▶ MBC 토론 시사데스크에서는 5년 째를 맞은 백운산 서울대 무상 양도 논란을 놓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백운산 논란에 해법을 찾기 위해선서울대의 소통이 먼저라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토론회 자리에서 지역 시민사...
김주희 201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