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금오도 항로 여객선 이용객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 금오도 항로 여객선 이용객은
모두 78만여 명으로
전년 74만 명보다 6% 늘었습니다.
한편, 여수 신기항과 금오도 항로 여객선을
운영하고 있는 한림해운은
승객 650명, 차량 50여 대를 실을 수 있는
667톤급 카페리를 최근 추가 투입하고
오는 26일 취항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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