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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구조조정 목표 25% 완료
포스코가 올해 말까지 매각·청산·합병 등을 통해 19개의 계열사·사업 부문 정리 작업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지난 7월 오는 2017년까지 계열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고강도 경영 쇄신안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 작업을 벌인 결과 포스하이알, 포스하이메탈 등 15개 비핵심 계열사·사업 부문을 정...
김주희 2015년 12월 24일 -

순천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수기관
순천시는 전라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문화 개선사업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평가는 음식 덜어먹기와 앞접시 제공 등 좋은식단 이행여부, 음식문화개선 교육.홍보, 위생등급제 시범도입 추진 등 도정 역점시책 우수사례 등 8개 분야에 대해 실시됐습니다...
박민주 2015년 12월 23일 -

'뇌물수수' 전 광양경제청 간부 징역 1년 6개월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 광양경제청 행정개발 본부장 56살 고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이 결정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인·허가 기업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행정의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고, 부하 직원에게 뇌물을 받아오라고 지시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며 이같이 결정했습...
문형철 2015년 12월 23일 -

타이틀+헤드라인
2015년을 분야별로 정리하는 송년기획.전남동부지역은 올 한해 사회분야에서 끊이지 않은 공직자 비리 사건과크고 작은 사고로 얼룩졌습니다./////////////////////////////////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성매매 업소 인수에 간여하고수천만 원대 불법도박을 하다 검거됐습니다.해당 교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5년 12월 23일 -

"성매매 업소 강력하게 단속..제보 여성 보호"
여수 유흥업소 여종업원 사망 사건을 계기로 불법 성매매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전남지역 여성단체는 오늘(23) 숨진 유흥업소 종업원에 대한 추모행사를 열고, 여성들에 대한 업주의 착취가 이뤄지는 동안 여수시와 경찰은 묵인과 방조를 넘어 스스로 성매매를 해 법을 무력화시켰다며, 지금이...
권남기 2015년 12월 23일 -

광양시, 전남 관광대상 평가 대상
광양시는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2015년도 전남 관광대상 B그룹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해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광양시는 구봉산 전망대, 망덕포구 명소화사업 등 주요 관광지를 자연 경관과 잘 어우러진 특색 있는 관광지 조성과 함께 관광객 편의시설과 관광 안내서비스 친절·청결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
김주희 2015년 12월 23일 -

"무면허로 착각"..의경 치고 달아난 30대 입건
오늘(23) 오후 2시 55분쯤 광양시 광양읍의 한 교차로에서 34살 박 모 씨가 음주단속을 피해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경찰을 치고 달아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자수했습니다. 당시 음주 측정을 하려던 임 모 의경이 차안으로 팔을 넣는 순간 갑자기 출발한 승용차에 밀리면서 넘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권남기 2015년 12월 23일 -

송영수 대표, 자녀안심재단 이사장 선임
저희 여수mbc시청자위원회 위원장인 송영수 서강기업 대표가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 단체인 자녀안심운동 국민재단 제3대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오는 28일 취임하는 송 신임 이사장은 청소년을 밝고 맑고 바르게 라는 재단 이념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를 키우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
최우식 2015년 12월 23일 -

광주 '탈당 러시', 전남은 '관망'-R
◀ANC▶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뒤광주지역 현역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은 민심의 흐름을 파악하며 관망하고 있습니다.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 북구을 임내현 의원이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습니다. 임 의원은안철수 신당...
보도팀 2015년 12월 23일 -

폐수 몰래 버리던 어선 선장 해경에 적발
선착장에서 몰래 폐수를 버리던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2) 오후 소호동의 한 선착장에서 배에 있던 폐수를 몰래 바다에 버린 혐의로 5.6톤급 어선의 선장 6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시 기름이 섞인 폐수 2리터 정도가 인근 바다로 흘러가 2천 제곱미터 정도의 ...
권남기 2015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