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기간
전남지역의 교통량은 증가한 반면
교통사고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 전남지역 교통량은 295만 대로
지난해 보다 0.7%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66건으로
지난해 101건 보다 35% 감소했습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는 4명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였지만,
부상자는 215명에서 108명으로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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