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SNS로 산불 발생 상황을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들의 혼란을 막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설연휴 기간인 지난 7일
광양읍 덕례리 서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자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등 시 공식 SNS를 통해
진행상황과 진화과정을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이번 산불은 특히 주택가에 근접해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컸던 상황이어서
적극적인 SNS 소통으로 시민들의
안정적인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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