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삼동지구로 예정된
산학융합지구 입지에 대해
시민단체가 반대의견을 내놨습니다.
여수 시민협은 오늘(11) 성명서를 통해
여수 삼동지구는 공해와 산업재해 문제로
주민 이주 사업이 이뤄지는 등
산학융합지구 입지로는 적합하지 않다며,
정부가 적절한 부지를 다시 선정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20년까지
여수 삼동지구에 모두 400여억 원을 들여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 등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