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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세월호 사고는 허술한 안전 체계와민관유착이 빚어낸 국가적 참사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책임지는 정부의 모습은찾기 어렵습니다. --------------------------------------------정부가 강조했던 여객선 안전이여전히 헛구호에 그치고 있습니다. 폐기되거나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각종 안전대책의 현주소를 짚어봤습니다...
보도팀 2016년 04월 17일 -

통합]일본 지진 여파, 광주전남서 신고 잇따라
오늘 아침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에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119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와 전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부터 2시 사이 지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180여건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피해로 이어졌다는 내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서는 지난 14일 밤 진도 6.5...
최우식 2016년 04월 16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세월호 사건 2주기를 맞았습니다.비바람에 거센 가운데에서도 팽목항 현장에서는추모식이 진행됐습니다. 2. 중학생들이 스스로 세월호 추모행사를 마련한 학교가 있습니다. 도내 각지에서 희생자 추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3.그동안 의혹이 끊이지 않아온 세월호와 국정원의 관계, 다시 짚어 봅니다.4. 일본에서 발생한 ...
박광수 2016년 04월 16일 -

이시각 팽목항-R (다시 4월 16일..추모의 마음 모였다)
◀ANC▶ 세월호 참사가 꼭 2년을 맞는 오늘진도 팽목항에서는 희생자들을 기리는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은희생자 가족들과 함께 아파했고,얄궂게도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영정이 모인팽목항 분향소에...
김진선 2016년 04월 16일 -

사건]광양 야산에서 남성 변사체 발견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나주시 대호동의 한 수변공원에서 전남 모 대학교 1학년 19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나흘 전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기숙사로 가겠다며 먼저 자리를 뜬 이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광양시 봉강면 백운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심...
박광수 2016년 04월 16일 -

통합-토]국정원과 세월호, 그 사이엔 무엇이?(R)
◀ANC▶ 세월호와 국정원 사이에 뭔가 있다는 의혹과 증거는 꾸준히 나오는데,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부정할 뿐입니다.국정원에게 세월호란 무엇일까요.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일본에서 도입될 때부터 국정원이 업무담당으로 포함돼 있었습니다. 유일하게 해상사...
양현승 2016년 04월 16일 -

통합]수서발 KTX 여수 연장 운행 촉구
여수시가 오는 8월 개통하는 수서발 KTX의 여수 연장 운행과 전라선 증편을 요구했습니다.여수시는 지난해 이후해양관광도시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전라선 KTX 이용 수요는 늘었지만 열차 편수와 운행 횟수는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이에따라,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해 전라선 KTX 증편의 타...
김종태 2016년 04월 16일 -

통합]전남 녹색한우 홍콩 수출작업장 허가
전남 한우 공동브랜드인 녹색한우가 홍콩으로부터 한우 수출작업장 등록을 허가받았습니다. 녹색한우는 이에 따라 엄격한 사양 관리를 거친 친환경 축산물과 HACCP(햅썹)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한우고기를 다음 달부터 홍콩에 첫 수출할 예정입니다. 녹색한우는 전남 12개 시군 8개 축협과 천5백여 농가가 참...
최우식 2016년 04월 16일 -

통합]'잊지 않을게..기억할게..'-R
(앵커)세월호 2주기를 맞아세월호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며 중학생들 스스로 자발적 추모에 나선 학교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세월호를 체감하며2주기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교실 천장에 노랑 종이배가 매달려 있습니다세월호의 안전한 인양을 기원하며학생들이 만들어 내걸...
최우식 2016년 04월 16일 -

'포스코 명장' 2기 선발 착수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오는 20일까지 '2016년 포스코명장' 후보자 추천을 받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자기 분야의 업무역량을 인정받은 후보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포스코 명장'을 선발해 파격적인 보상과 특별승진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3년을 끝으로 사라진 '기성'의 명맥을 이어 지난해 ...
박광수 2016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