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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은 중국진출 전초기지"..유럽 홍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미주와 중국, 일본에 이어 독일과 스위스등 유럽의 경제강국을 대상으로 투자유치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제청 투자유치단은 오는 4일까지 일정으로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스위스 취리히,로잔지역의 첨단 부품 소재기업과 호텔학교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홍보에 나섰습니다. 경제청은 이번 투자...
박광수 2016년 06월 03일 -

광양지역 농특산물 택배가격 인하 협약
매실등 농산물 집중 출하기를 맞아 광양지역 농특산물의 경우 우체국이 택배 가격을 인하 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광양우체국은 오늘 '농특산물 판매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실등 광양지역 농특산물의 경우 10kg은 4천원, 5kg은 3천원으로 정상가격보다 각각 2천원과 1,500원씩 낮추기로 했습니다. 두 기관은 ...
박광수 2016년 06월 03일 -

"30년 안에 전남 17개 시·군 소멸 위험"
앞으로 30년 안에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3/4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나왔습니다.한국고용정보원의 이상호 부연구위원은보고서를 통해, "앞으로 30년 이내에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7개 시군이 사라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이 연구위원은 이에 대해 "고령화로 인구 재생산이 매우 저하된 상태에서 '젊은...
권남기 2016년 06월 03일 -

남해화학 사장 선임 철회-R
◀ANC▶남해화학이 본사를 여수로 이전한 이후 첫 사장 선임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사장으로서 자격이 부족하다는 남해화학측과능력보다는 감정적인 결정이라는 내정자간의 입장차가 큽니다.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남해화학이 여수로 본사를 이전한 것은 지난달 1일..남해화학은 본사...
김종태 2016년 06월 03일 -

순천시, 연향1지구 활성화 토론회 개최
순천시가 연향 1지구 신도심 활성화를 통한 도시 재생을 도모합니다. 순천시는 오늘(2)부터 이틀동안 연향 도서관 교육장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연향 1지구 터놓고 얘기합시다'란 주제로 택지 조성 후 25년이 지난 연향 1지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민 주도형 집중 토론회를 실시합니다. 토론회는 연향 1지구 교...
김주희 2016년 06월 03일 -

매실 수확 초기부터 가격약세...농민 우려
매실 가격이 수확 초기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양시에 따르면 오늘 광양산지 매실의 가락시장 출하가격은 10kg당 최고가가 2만 6,500원 최저가가 8,500원으로 평균 15,000원대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는 높게는 10kg당 8만원대에 육박하던 과거 최고시세에 비해서는 물론 지난해에 비해서도 1,2천원이 낮은 수준입...
박광수 2016년 06월 03일 -

광양세관 공무원, 렌트카 제공 받은 혐의 조사
광양세관의 현직 공무원이 물류업체가 제공한 렌터카를 제공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광양의 한 물류업체 대표 43살 서 모 씨에게서 월 대여료 100만 원 상당의 고급 승용차를 5개월 동안 제공받은 혐의로 광양세관 소속 49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권남기 2016년 06월 03일 -

학부형이 교사 성폭행-R
◀ANC▶20대 여교사가 하룻밤 사이 3명의 남성에게 잇따라 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술에 취한 교사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이들은 같은 학교 학부형과 주민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대 여교사 A씨가 성폭행 피해를신고한 건 지난달 22일 새벽....
최우식 2016년 06월 03일 -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R
(앵커)불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40대 공무원 가장의 죽음,전해드렸는데요.어떻게든 유가족을 돕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남의 일 같지 않은 사고에 동료 공무원과 수사 경찰들이 우선은 앞장서고 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갑자기 사망한 곡성군...
보도팀 2016년 06월 03일 -

'개 도축' 불법인가 합법인가-R
◀ANC▶보신탕을 먹어도 된다, 안된다.이 해묵은 논쟁은 10년 넘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데요.그사이 논란은 개 도축이 합법이나 불법이냐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권남기 기자입니다. ◀VCR▶냉장창고를 열어보니 죽은 개들이 가득합니다.털을 뽑고 내장을 손질한 상태에서매달려 있거나 한구...
권남기 2016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