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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도원우수저류시설 논란 해명

김종수 기자 입력 2016-09-23 07:30:00 수정 2016-09-23 07:30:00 조회수 0

여수시가
지난 17일 발생한 침수피해와 관련해
빗물 저류시설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
시청에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7일 침수피해 당시 도원 빗물 저류시설이 제 기능을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도로의 쓰레기 막힘과
기존 관로의 통수능력 부족이 원인이었다며
관거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7일 여수에는
시간당 7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도원사거리 일원이 20여 분 동안 침수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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