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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전당 일요일 휴관, 관람객 불만 커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일요일과 월요일을 휴관일을 지정하고 있어 관람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4일 시민 개방행사 이후 연말 정식 개관 전까지 콘텐츠와 운영 프로그램 정비를 위해 일요일과 월요일 등 한주에 이틀씩 휴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예술극장과 어린이문화원 등 개별 콘텐츠...
보도팀 2015년 09월 13일 -
데스크 주요뉴스
고부가가치 희소 금속인 리튬을폐석탄재에서 추출하는 원천기술을한국전력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리튬을국내에서 상당 부분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강진의 남미륵사에 피어난큰가시연꽃 위에 불자들이 앉아 기도를 하는 모습이 연출됐습니다.놀라운 광경이 알려지면서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들...
보도팀 2015년 09월 13일 -
통합]'김환기 아트페스티벌' 결과물 발표 전시회 열려
2015년 남도문화 예술특성화 사업인 김환기 아트페스티벌 '안좌도 랩소디'의 결과물 발표전시회가 목포 종합예술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0자 구도'등 김환기 화백의 작품 백여 점과 함께 국내외 작가 30명이 참여하는 본전시, 7주 동안의 교육을 받은 신안 초*중학생 60명이 그린 그림도 함께 전시...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통합)가을 여행하기 좋은 섬 '손죽도' 선정
행정자치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가을 여행하기에 좋은 섬으로 여수 손죽도를 선정했습니다. 여수 손죽도는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아 섬 자원과 생태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숨은 섬’으로 선정됐으며 섬 안에 다양한 아열대 식물과 함께 이대원 장군의 사당 또한 반드시 둘러봐야 할 관광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김종태 2015년 09월 12일 -
장성 백양서 주차장서 초등생 등 15명 말벌 쏘여
오늘 낮 12시쯤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주차장에서 12살 문모양 등 초등학생 10명과 인솔자 5명 등 총 15명이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포와 영암 등 전남 서남권의 초등학생 스카우트단 활동에 참석했던 학생들이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이동하다가 말벌에 쏘인 것으로 보인다며 환자들은...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통합]경직된 관리..주민 불만 커진다(R)
◀ANC▶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신안 흑산도에서는 풀 한 포기 뽑는 것도 마음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흑산도가 삶의 터전인 주민들 불편과 불만이 이만저만 아닙니다.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ANC▶상라산을 오르는 열두굽이길.대형 트럭이 아슬아슬 차선을 넘나...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신안 해상에서 선원 11명 탄 어선 좌주
오늘(12) 오후 1시 45분쯤 신안군 팔금도 동쪽 3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1명이 탄 부산선적 3백톤급 어선이 모래턱에 얹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승선원 모두를 구조하고 어선에 실려있던 기름 7만 6천리터를 옮겼으며, 현재 왼쪽으로 20도 가량 기울어진 어선을 오늘밤 크레인으로 예인할 예정...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리포트)가을 성큼..문화 축제 '풍성'/수퍼
(앵커)무더위가 저만치 물러나고어느덧 남도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가을 나들이객들을 위해광주전남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시작되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차량 통행이 제한된 광주 금남로 거리가 축제장으로 변신했습니다.도로 한복판에재즈와 통기타 공연 무대가 마련되고,청년들은 직접 만든 드라이 플...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나주서 정미소 창고 화재, 2500만원 피해
어제(11일) 밤 11시쯤 나주시 노안면 한 정미소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건물과 나락 건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나락 건조기가 많이 탄 점으로 미뤄 건조기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날이 밝는대로 정밀 감식을 벌일 예정입...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 -
임방울 국악제 전야제 시작으로 나흘간 열려
제 23회 임방울 국악제가 광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치러진 전야제를 시작으로 나흘간 열립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임방울국악진흥회가 주관하는 임방울 국악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들이 대통령상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광주향교에서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도 함께 열립니다.
보도팀 2015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