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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석 21만 톤 찾았다-R
◀ANC▶ 국내 금 생산은 해남과 진도 광산에서, 극히 소량에 그칩니다. 금맥을 찾는 신기술이 개발돼 21만 톤의 땅속 금광석을 새로 찾아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국내에서 금을 캐는 광산은 해남 모이산과 진도 가사도 뿐입니다. 연간 생산량은 255킬로그램..수요에 비하면 턱없이 ...
최우식 2016년 08월 27일 -
전라선 철도폐선부지 공원화 사업 기공식
여수시가전라선 KTX 운행으로 발생한 폐선부지를공원화하는 사업에 들어갔습니다.여수시는 오늘전라선 옛 미평역에서주민과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철도 폐선부지 공원화 조성사업 기공식을 가졌습니다.여수시는 오는 2천23년까지옛 여수역 인근 마래터널에서 율촌역 구간,21.4킬로미터에 이르는 폐선부지를모두 96...
김종태 2016년 08월 27일 -
"양식재해보험 설계 오류로 피해 가중"
고수온에 의한 양식어패류의 집단 폐사가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재해보험의 설계를 잘 못하는 바람에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양식재해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가입금액 1억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주계약액이 299만 4천원이지만 고수온 특약을 할 경우 746만 4천원으로 2.5...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중국 최대선사 한국 대표,"광양항과 적극 협력"
중국 최대 선사인 차이나 코스코 쉬핑그룹의 한국법인 대표가 광양항을 방문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선원표 사장은 오늘 '코스코 쉬핑 한국'의 진철유 사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7월말 현재 코스코측의 광양항 처리 물량이 전년대비 27% 가량 증가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진 사장은 이에대해 광양항은 앞으로도 ...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순천시ㆍ시 노조 임금 교섭 기간 연장
순천시 환경미화원과 무기계약직 노조의 임금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 환경미화원 노조와 무기계약직 노조는 지난 3월 시작된 임금 협상이 결렬돼 지난 9일 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두 차례의 조정에 나섰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노사는 이에 따라 교섭 기간을 다음 달 8일로 연장하고 실...
김주희 2016년 08월 27일 -
여수 돌산 회타운 재개발 착수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여수 돌산 회타운이 새롭게 개발됩니다. 여수시도시공사는 최근 돌산 회타운 상인들과 상가건물 인도 협의를 마치고 오는 10월 31일 까지 건물을 비우기로 합의했습니다. 도시공사는 상가 건물이 인도되면 곧바로 건물을 철거한 뒤 토지를 여수시에 반환하고 민간자본을 유치해 재개발할 예...
김종태 2016년 08월 27일 -
정현복 광양시장 '시민과의 대화' 나서
정현복 광양시장이 오늘부터 12개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 첫 일정으로 광양읍을 방문해 LF스퀘어 건립과 목성지구 개발에 대해 시민들과 간담을 갖은데 이어 앞으로 2년간 일자리 창출과 대규모 투자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다...
박광수 2016년 08월 27일 -
기후변화대응 워크숍 개최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워크숍은 전남기후환경네트워크 관계자와 시.군 대표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기후변화대응 관련 업무 성과 발표와 함께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성과를 ...
김주희 2016년 08월 27일 -
진남관 해체 도중 건물터 발견..작업 중단
국보 제304호 진남관 해체 복원공사가건물터와 함께사람들이 오가던 보도터가 발굴돼중단됐습니다.여수시는 최근진남관 해체 복원 작업을 위한시굴조사를 벌이다진남관 동편에서 건물터와사람들이 오갔던 보도터가 발견됨에 따라가설덧집 공사를 중단하고문화재청과 함께건물터와 보도에 대한 정밀조사에 나섰습니다.여수시...
김종태 2016년 08월 27일 -
2016 사상최악의 폭염이 남긴 것-R
◀ANC▶올여름 사상최악 폭염에 우리 지역은 가장 더운 8월을 보냈는데요.비 소식과 함께 오늘(26)부터 폭염이 한풀 꺾였다고는 하는데 폭염이 남기고 간 흔적은 여전합니다.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더위에 지쳐 죽은 닭, 오리, 돼지.( 가축 72만 5천 마리 ) 올라간 수온과 더운 날씨...
보도팀 2016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