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시,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 예산 지원

여수시가 지역 내 자율형 공립고 재지정을 위해 예산 지원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지난 2천12년부터 5년동안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 중인 여수고가 내년부터 다시 5년동안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해 달라며 최근 교육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에따라 최근 여수고와 협약을 체결하고 여수고사 자율형 공...

지역민의 방송 46년-R

◀ＡＮＣ▶저희 여수MBC가 46년간 걸어온 길은광양만권의 발전과 축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이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지역의 중추 방송사로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김종태 기자입니다. ◀ＥＮＤ▶여수MBC 46년의 역사는그동안 광양만권 발전과 격변의 현장에서 항상 같이했습니다.지난 1970년 남...

순천시, 유네스코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

순천시가 전 세계 평생학습 도시들로 구성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순천시는 2003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시작으로 제1회 전국평생학습도시 대상 수상 등 평생학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 평생학습 시민 참여율 70%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고흥군, 공공부문 무인기 활용도 높다

고흥군의 공공부문 무인기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지역 전략 산업으로 무인기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가운데 고흥군은 농약 살포용 무인기 보급에 이어 무인기 촬영 영상 제작, 실종자 수색, 산불 감시, 적조 예찰 등 무인기가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이 밖...

동주·형주 프로젝트 첫 장-R

◀ＡＮＣ▶광양시가 시인 윤동주와 가수 윤형주씨를 전면에 내세운 장기 문화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사실상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첫 프로그램이 이번 주말 펼쳐집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광양시가 2020년까지 700억원대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주점에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여수시 봉산동 한 노래주점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여수시 봉산동 G 노래주점에서 61살 박모씨가 목을 맨채 숨져 있는 것을 여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손님이었던 박씨가 주점안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상황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여수산단내 공장 화재로 5명 화상

어제 저녁 8시쯤 여수시 화치동 여수국가산단내 금호폴리캠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35살 이모씨등 5명이 화상을 입고 부산의 화상전문병원등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불로 모두 44동 공장 건물중 한개동의 일부가 불에 탔으며 불이난지 4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가스누출을 막는 가스켓을 교체하던...

'여객선 공영제' 최초 시행-R

◀ＡＮＣ▶정부가 검토하다 무산됐던 연안여객선 공영제가 전국 최초로 신안군에서 시작됐습니다.선박 건조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신안군이 자체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신안군이 건조한 281톤급 여객선 '섬들의 고향 1호'입니다. 앞으로, 증도와 자은도...

검찰, 송대수 前더민주 후보 벌금 150만원 구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여수 갑 송대수 전 후보에게 검찰이 벌금 150만원이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오흥세 검사는 순천지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송 전 후보가 4.13 총선을 앞두고 여수의 모 행사장에서 당 상징 색깔과 같은 조끼를 입은 상태로 "기회를 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여객선 통발어선 충돌..어선 전복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남면 화태대교 앞 바다에서 돌산에서 금오도를 오가는 여객선과 연안 통발어선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통발 어선이 뒤짚혔지만 2명의 선원은 모두 구조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여객선과 어선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