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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화재, 대부분 전기사고
전통시장 화재 대부분이 전기사고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최근 국민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470여 건 가운데 전기화재는 234건이었으며, 누적 피해액은 19억 원을 넘었습니다. 특히, 오래된 전기설비 관리가 잘 되지 않거나 문어발식 전...
김종수 2016년 09월 17일 -
전남동부 5개시.군 지역행복생활권 우수기관
전남동부권 5개 시.군이 지역 행복생활권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는 최근 17개 시·도, 63개 지역 생활권을 대상으로 지역행복생활권 평가를 실시해, 산불진화헬기 공동임차와 시립예술단 순회공 등 소통.협력 시스템을 운영한 전남동부 생활권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습니다. 전남동부생...
김주희 2016년 09월 17일 -
통합]전남도 '고독사 지킴이단' 구성
전라남도 고독사 지킴이단이 발족합니다. 고독사 지킴이단은 65살 이상 홀로 사는 노인과 40살 이상, 64살 미만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1대1 자매결연을 통해 말벗과 안부 살피기, 전화 걸기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펼치게 됩니다. 22개 시군, 3백여 명으로 구성된 고독사 지킴이단은 오는 26일 정식 발족합니다.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통합]광주시, 전라남도 등 국정감사 수감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기간에 광주시와 전라남도,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이 현장에서 국감을 받습니다.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각각 안전행정위원회와 농해수위의 감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또 농어촌공사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전과 전력거래소 등 빛가람 혁신도시의 공공기관들이 소관 상...
윤근수 2016년 09월 17일 -
통합]현대코끼리씨름단 해체..영암군 인수 예정
국내 유일의 프로 씨름단인 현대 코끼리 씨름단이 창단 32년만에 해체됩니다. 씨름단을 운영해 온 현대 삼호중공업은 조선업 불황으로 올 연말 팀을 해체하기로 했으며, 영암군이 선수들을 인수해 내년 초 새로운 팀을 창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 코끼리 씨름단은 전국 15개 실업씨름단 가운데 유일하게 프로팀으...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통합]김영란법 곧 시행...산지 피해저감 안간힘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산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대책회의를 열고 농축산물 소비 성향 변화를 반영한 상품 개발과 직거래, 온라인거래를 활성화하고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추석 전,후의 농산물 유통상황을 조사해 중앙정부와 대책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농촌경제연구...
박광수 2016년 09월 17일 -
기상악화 표류선박,해경 구조
기상악화 속에 표류하던 선박들이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50분쯤 여수시 돌산읍 금천마을 앞 해상에서 0.9톤급 연안복합선박 Y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던 것을 해경이 출동해 예인작업을 벌였습니다. 오늘 낮 12시20분쯤에도 여수시 화정면 하화도 남동쪽 1km 바다에서 1.9톤급 낭장망어선 H호가 표류...
김종수 2016년 09월 17일 -
타이틀+헤드라인
오늘, 3백mm 가까운 물폭탄에곳곳이 물에 잠기고 피해가 속출했습니다.바다에서는 표류하는 선박이 잇따라해경에 구조됐습니다.//////////////////////////////////////////경제약자들의 서민경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사회적 경제가 틈새 전략으로그나마 자립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날씨(태풍종합)
현재 지역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은 이번 주말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수 기상대는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까지 많은 곳은 200mm의 폭우가 내리겠다며, 해안 저지대와 산간지역에서의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바다의 물결도 최고 4m까지 높게 이...
김종수 2016년 09월 16일 -
여수 손죽도 '가고 싶은 섬' 추천
여수 손죽도와 신안의 소악도가 내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 섬으로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심사위원 11명으로 구성된 '가고싶은 섬' 평가위원회를 열고 서류심사와 지역균형발전 요소등을 고려해 두곳의 섬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손죽도는 여수에서 배로 80분 걸리는 먼바다에 위치한 섬으로 ...
박광수 2016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