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다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한
제14회 여수 외국인 노동자 추석한마당 행사가
다음달 3일, 여수수협에서 열립니다.
여수YMCA와 국제 와이즈멘, 한려수도클럽은
올해로 14년째 추석 연휴에 맞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초청해
추석 명절 한마당 행사를 갖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이들을 고용한 수산업체 업주와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계와 기업, 시민단체 등이 공동으로
준비하고 참여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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