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분청문화박물관이
오는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고흥군은 현재
분청문화박물관 건립 공사가
외부 공사는 마무리됐고
분청사기 전시실과 역사문화실, 설화문학실 등
내부 전시 연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박물관 바로 옆, 소설가 조정래 선생의
가족문학관과 집필실 공사도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도자기를 직접 빚을 수 있는 도자체험실과
폐교를 이용한 전통 박물관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흥군은 특히,
오는 31일 개관에 맞춰
1943년 두원면에 떨어진 두원운석을
74년만에 최초로 특별 공개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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