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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고향에서 힘받고 다시 일터로-R
◀ANC▶긴 연휴가 끝나고 귀성객들은 다시각자의 일터로 돌아갔습니다.고향에서 받은 에너지,가족에게서 받은 사랑의 힘으로 다시 힘을 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김철원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4월 호남고속철 1단계가 개통한 이후 광주의 대표적 관문이 된 광주 송정역.용산행 KTX를 타는 귀경객들의 표정이 밝고 여유가 ...
김철원 2016년 09월 18일 -
타이틀 + 헤드라인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귀경길을 서둘렀습니다5일 동안의 긴 연휴로 귀경 인파가 분산되면서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습니다./////////////////////////////////////////전남의 바닷길 교통 지형이 바뀌고 있습니다.대형 SOC사업이 속도를 내고 육지와 섬을 잇는 소형 ...
보도팀 2016년 09월 18일 -
통합]농기계 사고 예방..이젠 면허 시대-R
(앵커)가을철 수확기가 되면서농기계를 사용하는 농민들이 많아지고있습니다.그 만큼 안전사고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데,농기계 면허증 제도가 시행돼사고율을 낮추는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이계상 기자..(기자)수확이 끝난 밭에서농민들이 농업용 굴삭기를 작동하고 있습니다.줄지어 전진을 하고 후진을 하며생소...
이계상 2016년 09월 17일 -
통합]영광 칠산대교 교각 공사 다음달 중순 재개
다리 상판이 주저앉으면서 파손된 영광 칠산대교 교각 공사가 이르면 다음 달 중순쯤 재개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상판이 주저앉으면서 파손된 교각 일부를 절단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한 안전 진단을 실시한 뒤 해체나 재사용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익산청은 시공계획을 새로 마련한 뒤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
보도팀 2016년 09월 17일 -
통합] 곳곳에 물 폭탄...피해 잇따라 - R
◀ANC▶오늘 하루, 한시간에 70밀리미터를 넘는 폭우가 지역 곳곳에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로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계곡에 갇힌 시민이 구조되는등 위험스러운 상황들도 이어졌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아파트 단지가 황토빛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인근 공사현장에서 쓸려 ...
문형철 2016년 09월 17일 -
광양 농촌개발사업 재정 확보 '청신호'
광양지역의 농촌개발 사업들이 국비지원 공모에 대거 선정돼 사업에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광양시는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농촌중심지 활성화 분야에 진월면이 4년간 60억원을 지원받게되는 등 모두 4개 사업에 71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과 ...
박광수 2016년 09월 17일 -
통합]영암 F1경주장 '슈퍼카 판매*전시장'활용
영암 F1경주장의메인 그랜드 스탠드 아랫쪽 공간이슈퍼카 판매장으로 탈바꿈합니다.전라남도는 현재 비이있는 메인 그랜드 스탠드의 하부 공간 3천 3백여 제곱미터를 자동차 관련 시설로 용도를 변경해 슈퍼카 판매와 렌탈, 전시장 등으로 임대할 계획입니다.이에 따라 F1경주장이 임대 수익은 물론일년내내 세계 명품 슈퍼...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통합]서민경제 틈새 확장-R
◀ANC▶경제적 약자들은 기존 시장경제에서뿌리를 내리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인데요, 사회적경제가 서민들에게 힘을 보태자립의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가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도심이 침체되면서 행인들마저 줄어든거리가 산뜻하게 변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결...
최우식 2016년 09월 17일 -
사건]목포대교에서 30대 여성 투신...수색 중
오늘(17) 오전 5시 50분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대교 중간지점에서 30대 여성이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된 여성이 목포에 사는 30살 강 모 씨인 것으로 보고 강 씨를 목포대교에 내려준 택시기사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9월 17일 -
사건]70대 자택에서 피습...경찰 수사
목포에서 주택 침입 강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침입해 집주인 72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발을 일부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
보도팀 2016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