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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동물복지 축사 모델 개발 추진

최우식 기자 입력 2018-03-27 07:30:00 수정 2018-03-27 07:30:00 조회수 0

전남만의 가금류 축사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동물복지형 축산 시범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고병원성 AI 발생과 달걀의 살충제 검출 등으로 위생 안전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산란계는 5천 마리 이상,
육용오리는 3천 마리 이상 사육하는
농업법인과 축산계열화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동물복지형 축산시범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특히, 지원을 받은 축산농가들은
사업이 완료된 후 축산업 허가와 함께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을 2년 이내에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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