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한화케미칼이 오늘(26)
3천억 원 규모의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화케미칼은
내년까지 여수산단 16만 5천㎡ 부지에
의료용품과 목공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수첨석유수지 공장을 신설하고,
기존 PVC 공장을 포함해
두 곳의 공장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사가 완료되면
40여 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여수시민 우선채용과
지역 생산품 구매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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