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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광양항'컨'물동량 200만TEU..올해는?
◀ 앵 커 ▶지난 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6년 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200만TEU를 달성했습니다.항만공사는 올해 더 공격적인 포트 세일즈를 통해 상승 추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지난 해 말 기준 광양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만9천TEU로 잠정 집계되고 ...
김주희 2025년 02월 04일 -
여수시, 10억 원대 대형 한류 축제 개최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한류 행사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에여수시가 선정되면서10억 원대의 신규 한류 행사가 올해 여수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이번에 선정된 콘텐츠는비욘드 케이 페스타 인 여수로고유의 관광자원을 한류 콘텐츠화하는데초점을 맞췄으며, 전라좌수영 수군 출정식과 이순신을 연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최황지 2025년 02월 04일 -
여수시, 수소·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
여수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승용차와 화물차, 5백 대를 대상으로친환경 자동차 구매보조금을 지원합니다.올해 지원 대상은 전기승용차 2백 대와 전기화물차 150대, 수소전기차 150대로, 여수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나 본사·지사를 둔 법인·기관에 한해1대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여수시는 도내에서...
최우식 2025년 02월 04일 -
광양시, 민생안정 소비 촉진 협의체 본격 가동
광양시가 민생안정 소비 촉진을 위해협의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22일 출범한 민생안전 소비 촉진 협의체가 첫 회의를 갖고상반기 지방 재정의 신속한 집행과 하도급 업체 참여 확대, 캠페인 전개 등 구체적인 실천 목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추진 성과 점검과 공...
김주희 2025년 02월 04일 -
광양 플랜트노사, 10개월 만 임단협 타결
광양 플랜트건설 노사가10개월간 이어진 긴 협상 끝에2024년도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했습니다.플랜트건설 노사는어제(3) 합의안을 확정하고 조인했으며,전 직종 임금 1만 원 인상하계휴가 개선, 휴게시간 보장 등에 합의했습니다.양측 이견이 가장 컸던,단체협약 제52조의 신설 조항은 삭제하고기존 조항을 보완하기로 했습...
유민호 2025년 02월 04일 -
여수시의회, 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 개최
여수시의회가시 행정서비스 전반에인공지능을 도입하기 위한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여수시의회는 오늘(4), 여수YMCA 등과 공동으로인공지능 기본 조례 제정 정책 토론회를 열고,행정과 복지, 의료, 교통 등,다양한 분야에서 AI의 활용과제도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시의회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여수시 행정서비...
최우식 2025년 02월 04일 -
신춘식 광양매화축제 명예 감독 '위촉'
광양매화축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명예 감독이 위촉됐습니다.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3월 7일 부터 16일 동안 열리게 될 광양매화축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운영 체계의 안정화를 위해 새로운 명예 감독으로 신춘식 감독을 위촉했습니다.신춘식 감독은 다양한 문화·관광 행사에서 기획력과 운영 능력...
김주희 2025년 02월 04일 -
순천만 흑두루미 탐조 거리 20m까지 짧아져
월동을 위해 순천만을 찾는 흑두루미 개체수가 매년 증가한 가운데,탐조 거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순천시는순천만에서 월동하는 흑두루미가 지난 2006년 167마리에서 지난해 7천 6백여 마리까지 증가했고, 탐조 거리는 700m에서 최근 20m까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순천시는 순천만을 안전한 서식지로 인식하...
문형철 2025년 02월 04일 -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 헌혈 캠페인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가오늘(4) 여수와 순천 등에서동절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이번 헌혈 행사는혈액 보유량이 떨어지는 동절기에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 나눔 정신을 확산하기 위해마련됐습니다.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지구 배혁주 총재는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가 크게 증가했다"...
최황지 2025년 02월 04일 -
5.18 보상 절차, 성폭력 피해자 고통 가중
◀ 앵 커 ▶1980년 5.18 당시 계엄군 등에 의한 성폭력은피해자들의 일생에 걸쳐심각한 피해를 끼쳤습니다.하지만 제대로 된 보상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피해자가 끔찍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피해 사실을 입증해 내야 하는 데다, 지금의 보상 기준은이런 내용을 다 포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김초롱 기자의...
김초롱 202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