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GS칼텍스 여수공장, 실전 소방훈련대회 개최
여수 국가산단에서 화재 폭발과 가스 누출 등,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소방 훈련 대회가 열렸습니다.GS칼텍스 여수공장은 오늘(12),화재 진압과 응급 구조 등, 2개 그룹, 8개 팀, 80여 명이 참여하는실전 소방훈련대회를 갖고,소방차 냉각 살수와 강행 침입, 재해자 구조, 응급 처치 등, 배관 화재 등에 대비...
최우식 2024년 11월 12일 -
광양시, 수소모빌리티 보급 확대 위한 MOU 체결
광양시가 물류 장비와 소형 건설 기계 제조사와수소산업 육성을 위항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광양시는 오늘(12) 한국로지스올, 두산밥캣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지게차 등 광양항 배후단지와 광양 국가산단 내에 수소 모빌리티의 개발 보급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와 함께 시는 수소 지게차의 정비...
김주희 2024년 11월 12일 -
여수시, COP29 참관...COP33유치와 섬박람회 홍보에 나서
여수시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막한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해33차 회의 여수 유치와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최정기 부시장 등, 6명의 여수시 참관단은현지시각 11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블루존 내 주요 섬 보유 국가관을 둘러보며COP33 유치 의...
최우식 2024년 11월 12일 -
광양 플랜트 노사 잠정 합의안 결국 '부결'
광양 플랜트건설 노사가 마라톤 협상 끝에 도출한 임단협 잠정 합의안이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결국 부결됐습니다.플랜트노조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어제(11)사측과 도출해 낸 임단협 잠정 합의 안에 대한조합원 2300명이 참여한 찬반 투표 결과, 찬성 44.8% 반대 54.39%로 결국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지역 경제계에서...
김주희 2024년 11월 12일 -
기초의원들도 딥페이크 피해...경찰 수사
◀ 앵 커 ▶여성과 청소년이 주 타깃이었던 음란사진 합성물, 이른바 딥페이크 범죄가 이제는 기초의회 의원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기초의회 누리집에서 얼굴 사진과 메일 주소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누워 있는 이 사진은얼굴과 ...
김영창 2024년 11월 12일 -
광양시 쓰레기 소각장 입지 후보지 인근 주민 강력 반발
광양시가 쓰레기 처리시설 최종 후보지를 선정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광양시 광양읍과 골약면 일원 700여 가구 주민들은 오늘(12)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광양시가 광양읍 죽림리 일원을 후보지로 선정한 데 대해주민 동의 없는 일방적 행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이와 함께 하루 220톤 처리 규...
김주희 2024년 11월 12일 -
[리포트]광양제철소, 36년 만에 CGL 생산 1억톤 달성
◀ 앵 커 ▶아연 도금 강판 제품은 자동차와 생활가전 등에 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철강 제품입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도금 생산 공장 가동 36년 만에 누적 생산량 1억톤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 6 용융 아연 도금 강판 공장압연된 ...
김주희 2024년 11월 12일 -
노관규 시장, 김건희·한경아 연루 의혹 반박
김문수 의원이 제기한 노관규 순천시장과 김건희 여사 및 한경아 감독의 연루 의혹에 대해 노 시장이 반박했습니다.노 시장은 최근 내부전산망에 올린 서한문을 통해 "한경아 감독은 규정과 절차를 거쳐 임명됐고, 박람회 개막식에 대통령 부부를 초청하는 것은당연한 일"이라며, "허구를 엮어 흠집을 내려는 시도는 시민들...
문형철 2024년 11월 12일 -
24억 논문집?..."'전라도 천년사' 폐기해야"
◀ 앵 커 ▶24억 원을 들여호남권 3개 시도가 야심 차게 준비한 역사서 '전라도 천년사'를폐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식민사관 논란에 이어 전남의 정체성을 담지 못했다며논문집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라도 지명이 생긴 지 1천 년을 기념해 만든'전라도 천년사'입니다.34...
김단비 2024년 11월 12일 -
고흥 가짜 도자기 논란 수집가 8년 만에 '무죄'
2015년 모조품 의혹에 휩싸였던고흥군 도자기 임대차 계약 관련사기 혐의로 기소된 고미술품 수집가가무죄를 받았습니다.대법원 3부는 최근사기와 사기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고미술품 수집가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습니다.원심은 수집가의 일부 기망행위를 인정하더라도고흥군의 처분과 인과관계를 인정할 수 없다며무죄...
김단비 2024년 1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