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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순천 저전성당, 역사정원으로 개방
100년 전통의 순천 저전성당이 시민에게 역사정원으로 개방됩니다. 순천시는 지난 2019년, 저전성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3년여 만에 저전성당 주변 환경정비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고, 성당 일대를 역사정원으로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저전성당과 인접한 순천 남초등학교도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
박민주 2021년 03월 23일 -

[ 지역을 살펴보는 헤드라인 ]
-. "현대제철의 사내 비정규직들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하라" 노동부의 명령 시한이 어제까지 종료됐지만 현대제철은 결국 결단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노동계와 사측의 입장 살펴봅니다. ◀SYN▶ "꼼수를 부리고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다음달 보궐 선거가 열리는 고흥 도의원 2선거구는 신구세대가 경합하...
박광수 2021년 03월 23일 -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인 순천 '팔마비'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려시대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순천 '팔마비'가 지방관의 표상으로 삼아 현재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역사, 예술, 학술 가치가 충분하다며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순천 '팔마비'는 13세기에 처음 건립됐다...
박민주 2021년 03월 23일 -

현대제철 정규직 전환 명령 연기.. 노동계 투쟁예고
◀ANC▶지난달 고용노동부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내린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명령, 노동계의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마감기한이 바로 어제 자정이었습니다.현대제철은 결국 기한 연장을 택했습니다. 노조는 시간 끌기라고 강하게 비판했고, 사측은 회피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연장을 승인할 지, 공...
조희원 2021년 03월 23일 -

전남동부상의, 익산-여수 'KTX 전용선' 건설 촉구
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가 익산-여수 구간의 고속화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오늘(23)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이들 상의는 건의서에서 광양만권은 국내 대표 관광지이자 대규모 산업도시지만, 전라선 고속화가 이뤄지지 않아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상의는 이어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
문형철 2021년 03월 23일 -

다음 달부터 '여수 한려지구 도시재생' 본격 추진
여수의 대표적 원도심인 한려지구 일대에 도시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여수시는 한려지구 도시재생사업에 편입된 토지 38필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완료했으며, 다음 달 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한려지구 일대에 134억 원을 투입해 테마거리와 ...
문형철 2021년 03월 23일 -

전남도, 요양병원.시설 65세 이상 백신 접종 시작
전남도내에서도 오늘(23일)부터 65세 이상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만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오늘부터 시작해 2주동안, 요양시설은 오는 30일부터 6주동안 각각 적절한 간격을 두고 분산 접종하며, 첫 접종 후 10주 후에 2차 접종이 실시...
최우식 2021년 03월 23일 -

전국 돌며 수억 가로챈 20대 보이스피싱 조직원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수억 원대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수거한 20대 수거책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부터 한 달간 광주와 전남, 경남, 제주 등에서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은 24명에게 총 6억 8천만 원을 가로채 조직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구인구직 사이트...
여수MBC 2021년 03월 23일 -

저수율 60% 이하 273곳..."개선책 마련해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용수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여수갑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 가운데 지난 2일 기준, 저수율이 60% 미만인 저수지는 전남 94곳 등 전국 27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주 의원은 영농철 농업용수 부족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달 ...
문형철 2021년 03월 23일 -

(리포트)'황제접종' 간호사는 유죄, 시의원들은?
◀ANC▶ 2019년 11월, 보건소 공무원들이 시의원들에게 직접가서 독감 예방접종을 놔줬다는 이른바 황제 접종 논란이 목포에서 있었죠. 지난달 공무원 두명이 배임혐의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시의원들은 여전히 주사를 맞지 않았다고 버티고 있는데요, 비 공개 판결문을 양현승기자가 입수해 법원이 바라본 진상을 ...
양현승 2021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