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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돌산도~통영 수우도 해역 적조주의보 발령
여수 돌산도에서 통영 수우도 간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어제(10) 남해안 일원 유해성 적조 예찰 결과 남해도 일원에 적조 생물 코클로디니움이 밀리리터당 70~300개체 밀도로 분포 함에 따라 전남 여수 돌산도에서 경남 통영 수우도 사이 해역에 대한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습니...
김주희 2020년 10월 12일 -
상습 음주운전자 면허취득 불가..개정안 대표발의
앞으로 상습 음주운전자들이 면허를 취득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3회 이상 면허가 취소되거나 5회 이상 취소 또는 정지됐을 경우 결격사유에 포함시켜 영구적으로 면허를 취득할 수 없습니다. ...
김종수 2020년 10월 12일 -
소록도 간호사 노벨상 수상 실패..지역 아쉬움
고흥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에 실패하면서 지역 사회도 강한 아쉬움을 표시했습니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범국민 추천위는 지난 9일 노벨위원회가 '세계식량계획'을 2020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한 데 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노벨평화...
김주희 2020년 10월 12일 -
농협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1,669억 원.."대책 시급"
지난해 농협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1천 7백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소속 홍문표 의원이 농협중앙회와 농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협을 통한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는 1만 2천 9백여 건으로 전년보다 38.1% 증가했고 피해액은 1천 669억 원으로 1년 만에 2배 넘게 ...
문형철 2020년 10월 12일 -
(리포트) 거리두기 1단계 전환..스포츠*복지시설 재개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당국도 내일(12)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19일부터는 초중고등학교의 전원 등교도 가능해집니다.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우종훈 2020년 10월 12일 -
코로나19 위기가구 대상 긴급생계지원 추진
광양시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을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내일(12)부터 코로나19로 실직이나 소득감소 등 피해를 입은 위기가구의 신청을 받아 소득수준과 재산상황을 확인한 뒤 가구당 최대 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한 것으로 긴...
김종수 2020년 10월 12일 -
소방공무원 절반이 건강이상.. 정밀검사는 7% 그쳐
광주·전남 소방공무원의 절반이 건강 이상 문제를 겪고 있지만, 대부분 정밀 진단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은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 소방공무원 4천2백여 명 중 절반에 이르는 2천3백여 명이 건강 검진에서 이상 진단을 받았지만, 이 중 정밀 진단을 받은...
조희원 2020년 10월 12일 -
순천 '모링가' 친환경농업기반 구축 선정
순천의 '모링가 협동조합'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1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모링가'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통해, 외서면 일대에 친환경재배단지 조성과 제품가공 시설을 구축해 순천 모링가 브랜드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공모로 모링가 친환경농업기반...
박민주 2020년 10월 12일 -
잇단 '10대 무면허 사고'..평생 빚더미 될수도(R)
◀ANC▶ 10대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면서 연간 사상자만 1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사고가 났을 경우 미성년자라도 중고등학생들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어 자칫 평생 빚을 갚아야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10대들의 무면허 렌터카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
여수MBC 2020년 10월 11일 -
무면허 의료행위 솜방망이 처벌
무면허 의료행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면허취소는 10명 중 1명 꼴에 그치고 있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무면허 의료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건수는 204건으로 이가운데 면허취소는 8.5%인 1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자격이 없는 이른바 ...
박영훈 2020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