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오늘(14)
현장실습 도중 숨진 고 홍정운 군의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심 후보는 고용노동청과 교육청,
해경 수사 상황을 전해 듣고,
위험 업무에 면허도 없는 학생을
투입시킨 배경을 철저히 조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처벌받을 수 있도록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장실습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며,
제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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