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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 현장은 '혼선'
◀ANC▶정부가 오늘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도, 시민들도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기준이 지자체별로 제각각이기 때문인데요. 담당 공무원들마져 지침이 느슨해서 어떻게 계도하고 단속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 나올 정돕니다. 지역별, 업종...
조희원 2020년 10월 12일 -
[ 헤드라인 뉴스 ]
1.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이 전국적으로 시행됐지만 세부 지침이 모호해 지자체 마다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담당 공무원들까지 혼란스러워 할 정도입니다. -------------------------------------- 2. 여수 해상케이블카의 공익기부금 20억 미납을 둘러싸고 반감이 전 시민사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SYN▶ "뭘 잘...
박광수 2020년 10월 12일 -
전남도, 여천역 주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여수 여천역 주변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내일(13)부터 오는 2025년 10월 12일 까지 여수시 여천동 여천역 일원과 선원동 일원 전체 0.36㎢ 면적에 대해 전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여천역 주변 개발 사업 추진에...
김주희 2020년 10월 12일 -
교량 노후화..장기적 대안 마련 절실(수퍼전)
◀ANC▶최근들어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잇는 다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섬 주민들의 삶을 바꿔주고 관광 인프라의 역할도 하는 소중한 기간 시설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도로보다 주기적인 보수작업에 엄청난 비용이 투자될수 밖에 없어 각 지방정부에 큰 부담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국가적인 관리 ...
김종수 2020년 10월 12일 -
"주사기*수액세트 이물질 적발 건수 해마다 증가"
인체에 직접 주입되는 주사기나 수액에서 이물질이 발생하는 일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주사기와 수액 세트에서 이물질이 적발된 건수는 661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 건수는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
박영훈 2020년 10월 12일 -
전남교육청 9백 명 이하 학교 전면등교 수업 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라남도교육청도 오는 19일부터 학생 수 9백 명 이하 학교에 대해 전면 등교수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오는 16일까지 준비 기간을 거쳐 19일부터는 전면 등교수업을 실시할 예정이지만 학교별 상황에 따라 가능한 학교의 경우 내일(12일)부터 전면 등교 실시여부를 ...
김윤 2020년 10월 12일 -
케이블카 공익기부금 미납 "단호한 조치 필요"
4년 가까이 이행되지 않고 있는 여수해상케이블카의 공익기부금 문제와 관련해 지자체의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 박성미 의원은 오늘(12)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해상케이블카 측이 20억 원이 넘는 공익기부금을 납부하지 않아 주민들까지 천막 농성에 나선 것은 사태를 사실상 ...
문형철 2020년 10월 12일 -
여수시의회 임시회 발언(해상케이블카)
◀SYN▶ "더 이상 여수해상케이블카 측에 끌려다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 시 정부가 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할 것입니다." ◀SYN▶ "돌산 이장단 협의회 이장님의 단식농성 10일 만에 협상해보고자 마련한 자리에서, 시민을 대표한 본 의원과 여수시장님을 대표한 건설교통국장님 앞에서 '우리가 ...
문형철 2020년 10월 12일 -
"여수시, 별관 증축 여론 선동 중단해야"
여수시청사 별관 증축 문제와 관련해 여수시의회 전창곤 의장이 여수시를 상대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전 의장은 오늘(12) 개회사를 통해 별관 증축을 찬성한다는 내용의 현수막들이 시내 곳곳에 게시되는 등 여수시가 각종 단체를 동원해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의장은 여...
문형철 2020년 10월 12일 -
김지사, "마리안느 마가렛 정신 기억돼야"
김영록 전남지사가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 마가렛의 정신이 영원히 기억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소록도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숭고한 인류애와 희생 정신의 가치가 빛을 배랜 것이 결코 아니므로 앞으로도 계속 두 간호사의 헌신을 기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주희 2020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