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남해안에 신 해양환경수도 조성" 호남 지역 사업지원 건의

조희원 기자 입력 2021-10-14 20:40:00 수정 2021-10-14 20:40:00 조회수 0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오늘(14) 세종시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주재 광역 협력 보고회에서

호남 지역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나주 한국에너지공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에너지 허브와, 전남과 부울경이 연계한

남부권 메가시티 등을 구축하는 데

전폭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지정한 것처럼,

여수와 남해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 남중권에는

신 해양환경수도를 조성해

해양 환경 분야 부처와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관련 국제기구를 유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조희원 hopeone@y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