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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확진자, 지난 주말 여수 방문...접촉자 파악 중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여수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보건소에 따르면 오늘(14)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인천 중구 46번째 확진자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여수에 있는 술집과 음식점, 교회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
문형철 2020년 10월 14일 -
고흥청소년우주센터 청소년 체험 캠프 개최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우주 과학을 주제로 한 실험체험캠프가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오늘(14)부터 사흘동안 개최됩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전남동부권 청소년 33명은 오늘(14) 환영식을 시작으로 2박 3일 동안 천체 관측, 우주인 훈련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우주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
김주희 2020년 10월 14일 -
여수 교차로서 승합차-시내버스 충돌, 8명 중경상
오늘(14) 오후 3시 40분쯤 여수시 화양면 창무교차로에서 승합차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0년 10월 14일 -
폭언·폭행 의혹 성매매여성 보호센터 '경고' 처분
성매매 피해 여성에게 갑질과 폭언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성매매 여성 보호센터에 여수시가 경고 처분을 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당 보호센터에서 비품 대장을 부실하게 관리하고 부적절한 회계 처리가 이뤄진 정황을 확인하고 '경고' 조치했습니다. 다만 폭언과 폭행 의혹에 대해 여수시는 직접 조사할 권한이 없...
강서영 2020년 10월 14일 -
'부산 코로나19 집단 확진' 전남 요양시설 방역 강화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집단 확진과 관련해 전남도가 요양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는 1단계로 완화됐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에서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하고 종사자는 동선 공개, 면회도 비대면으로만 허용...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김영록 지사 "시도 행정통합 장기적 관점에서 봐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제안한 시도 행정통합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며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4)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시도 행정통합이 지고지순한 선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검토해 순기능과 역기능을 살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진선 2020년 10월 14일 -
전남도의회, 여순사건 특위 구성
전남도의회 내에 여순사건특위가 구성됩니다. 전남도의회는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순사건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10명의 특위 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여순사건 지원 단독 조례 제정을 추진하면서 여순사건 특위까지 구성 함으로써 국회의 여순사건특별법 ...
김주희 2020년 10월 14일 -
숨통 트인 화양지구..관광산업 전환점 되나?(수퍼전)
◀ANC▶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관광지구로 편입된 뒤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여수화양지구가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여수, 고흥간 연륙연도교 인근에 리조트 전문 대기업체가 주축이돼 대규모 관광 휴양지 개발에 착수했는데요, 단순한 사업적 타산을 넘어 지역 관광활성화라는 공적의미가 있다는 판단 아래, 저희 ...
김종수 2020년 10월 14일 -
LG화학 노조 "전지사업 분사 일방적이다" 규탄
LG화학의 전지사업 분사 결정과 관련해 노동자들이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회사 측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국민주화섬노조 LG화학 노동조합은 오늘(14) 여수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십 년 간 LG화학 석유화학분야 노동자들과 국민들의 희생으로 성장한 전지사업부를 분사한 것은 지배주주의 사적 이익만을 추구한...
강서영 2020년 10월 14일 -
여수시의회 '해상경계 권한쟁의심판 취하' 촉구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에 대한 권한쟁의심판과 관련해 여수시의회가 현형 경계를 유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회는 오늘(14) 성명서를 통해 전남과 경남의 해상경계가 지난 2015년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정됐지만 경상남도가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지역 간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경상남도는 억지 주장...
문형철 2020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