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연구개발 분야 정부예산에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알엔디와 기반구축사업이 대거 반영돼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내년도 알엔디 분야 국비 예산은

신규사업 19건과 계속사업 53건 등,

총 72개 사업에 2천144억 원이며,

이는 올해보다 468억 원, 28.9%가 늘어난 규모로,

도비와 시.군비 등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1조 5천630억 원에 이릅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알엔디 분야 투자를 통해

블루 이코노미와 전남형 뉴딜을 완성하고

그 성과가 기업 유치․지원,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도록 주력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