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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 영문 교명 KENTECH(켄텍) 확정
내년 3월 개교하는 한국에너지 공과대학의 영문 교명이 KENTECH (켄텍)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 에너지공대는 최근 열린 학교법인 이사회에서 기억과 발음이 쉽고, 상징성이 우수해 대학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며 영문 교명을 켄텍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법인측은 내년 개교를 위해 캠퍼스 핵심시...
한신구 2021년 04월 22일 -
전남교육청, AI교육 선도학교 67개교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은 다양한 인공지능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67개교를 운영합니다. 기존에 인공지능 교육 공간이 구축된 42개교는 인공지능 교육활동 모델학교로 선정해 운영예산을 지원하고 공간 구축이 안 된 25개교의 경우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구축학교로 선정해 공간 구축비와 운영비...
김윤 2021년 04월 22일 -
전교조 전남지부 "기후위기 대응*교육 앞장설 것"
전교조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습니다. 전남교육민주노동조합협의회는 오늘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막화와 해수면 상승, 지구온난화 등 미래세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증설 중단과 탄소배출 규제 강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또 재생에너지 공적지원 확...
여수MBC 2021년 04월 22일 -
전남 농식품 수출 4억 달러 확대 방안 고심
전라남도가 행정, 농수산식품 업체 등과 간담회를 열고 농식품 4억달러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의 농식품 수출액은 최근 5년동안 연평균 8.9%의 증가율을 보이며 지난해에는 1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수출액 66%가 중국과 미국, 일본, 대만에 편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유기농 프리미엄 시장 공략, 수출유...
양현승 2021년 04월 22일 -
투데이]모노레일로 관광객 유치 나선다(R)
◀ANC▶ 유명 관광지에 모노레일을 설치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케이블카보다 건설비가 적게 들고 자연훼손 부담도 덜하기 때문인데, 관광객 유치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기암괴석이 알맞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장흥 억불산 66만제곱미터의 편백...
김양훈 2021년 04월 22일 -
리포트]고흥 짚트랙 사고..원인 규명 '요원'
◀ANC▶ 고흥군이 3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조성한 해상 짚트랙이 운영 개시 한달 여 만에 끊어지면서 벌써 8개월 여 가량이나 멈춰선 상태인데요. 사고 이후 원인 조사가 계속 진행돼 왔지만 여전히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급기야 사고 원인 조사 용역을 직접 진행해 원인을 규명하고 사고 원인...
김주희 2021년 04월 22일 -
전남도의회 개회...재보선 당선의원 의정활동
제351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30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규탄 결의문 채택을 비롯해 도농교류활성화 조례안, 낚시관리산업육성 조례안 등의 안건이 심사*처리될 예정입니다. 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답변이...
양현승 2021년 04월 22일 -
(S/리포트) 어린이집에서 학교까지 확진자 발생
(앵커) 코로나19, 순천이 진정되나 했더니 도내 인근지역과 광주의 확산세가 또다시 걱정입니다. 어린이집에서 확진자가 나온데에 이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한 어린이집. 쌍둥이 자매 2명 등 원생 5명과 교사 3명을 포함해 모...
송정근 2021년 04월 22일 -
전남 농업기반 붕괴 우려, 30세 이하 비율 0.1%
전남의 전체 농가 중 30세 이하의 비율은 0.1%에 불과해 농업기반 붕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 의원은 전남 14만3천여 농가 가운데 30세 이하는 107가구에 불과했고, 60대 이상이 전국 평균 60%보다 20% 가까이 높은 79%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신 의원은 "청년 농업인 육성이 절실하다"며, 지역대...
양현승 2021년 04월 22일 -
광양시 옥룡면 야산에서 불.. 이달 들어 3번째
어젯밤(20) 9시쯤 광양시 옥룡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별다른 인명피해 없이 2시간만에 완전 진화됐지만, 임야 0.1 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지난 9일과 11일에 발생했던 화재와 유사하다는 점을 토대로 연쇄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양시는 방화 피의자에...
조희원 2021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