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도심 항공교통, UAM 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고흥군은 지난 2020년 말,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K-UAM 테스트베드로 선정됐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국비 113억 원을 투입해
이착륙장과 계류대, 격납고, 지상감시 레이더 등,
기체 실증 인프라를 조성하게 됩니다.
고흥군은 또,
이같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개활지 실증을 위한
통합 운용성 테스트까지 마무리되면,
정부의 2025년 UAM 상용화 계획에 맞춰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실증 작업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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