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가 존치되는 쪽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재부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의 폐쇄 계획을
지역 사회의 반대 여론을 반영해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한국수출입은행 여수출장소는
전남 동부권 기업에
6천 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해 왔지만
최근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폐쇄가
추진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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