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아보기
-
'강유정·박다솔' 귀국.."진정한 스포츠 정신 보여줘"
일본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던 유도 여자 국가대표 강유정, 박다솔 선수가 오늘(4) 순천시청을 찾았습니다. 15분 동안 진행된 회동에서 허석 시장은 두 선수가 순천시청 소속 국가대표로서 올림픽에 출전해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며, 시민들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삭발 투혼으로 주목을 받았던 강유정 ...
문형철 2021년 08월 04일 -
순천시, '안력산 의료문화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순천시와 안력산 의료문화재단이 의료문화센터 운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재단 측은 앞으로 3년 동안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를 활용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와 주민 건강교육, 지역 축제와 연계한 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력산 의료문화센터'는 전남동부지역 최초의 ...
문형철 2021년 08월 04일 -
여수시, 시금고 지정 업무 추진
여수시가 올 연말, 시금고 약정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25년까지 시금고 지정을 위한 은행 선정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 동안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 4천 5백억여 원 규모의 시 재정을 2개의 복수금고로 나눠 운영하기로 하고, 다음달 말까지 시금고 지정 은행을 일반 공개경쟁방식으로 ...
최우식 2021년 08월 04일 -
광양시,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전략 수립 추진
광양시가 지역 내 생산 농산물의 선순환에 초점을 둔 맞춤형 먹거리 전략을 수립합니다. 광양시는 생산과 소비, 안전, 복지 등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 문제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순환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고 오는 11월 완료를 목표로 푸드플랜 수립 연구 용역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시는 특히, 이번에 수립하고 있는 ...
김주희 2021년 08월 04일 -
광양시 로컬푸드 직매장 농산물 안전성 검사
광양시가 지역의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잔류 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이달 부터 지역 내 로컬푸드 직매장 6개소에서 출하 판매되고 있는 농산물을 수거해 지정 민간분석기관을 통한 살충제, 살균제 등 320가지의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실시합니다. 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될 경우...
김주희 2021년 08월 04일 -
애물단지 빈 공장..관리 사각지대(R)
◀ANC▶ 문을 닫은 공장들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불이 나거나 폐기물이 버려지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사유재산이어서 공공기관의 개입이 어려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휴업중인 영암 대불산단의 폐플라스틱 재활용업체입니다. 지난 달 21일...
여수MBC 2021년 08월 04일 -
"구례 등 섬진강댐 하류 수해 제도*운영상 문제"..주
지난해 8월 섬진강 등 댐 하류에서 벌어진 수해 원인이 댐과 하천에 관한 제도와 운영의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학회 등은 오늘(3)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여름 집중호우 당시 구례 등 17개 지역에서 벌어진 홍수 피해가 홍수관리 미흡, 방재예산 부족 등 운영상 허점 때문에 일어났다고 결론내렸...
우종훈 2021년 08월 04일 -
불볕더위 지속..도내 온열환자 잇따라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도 온열질환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달 현재 도내 온열질환자는 열탈진 37명과 열사병 22명, 열경련 7명 등 모두 74명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축 피해도 잇따라 도내 98농가에서 닭 2만6천마리, 오리 2천마리 등 모두 3만6천5백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
김종태 2021년 08월 04일 -
투데이]71년이 지났지만.. 암흑 속 이야포 폭격사건
◀ANC▶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희생된 대표적인 사건이 '노근리 사건'이죠. 당시 여수시 안도 이야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벌어졌었는데요. 하지만 특별법이 제정돼 진상조사가 이뤄진 노근리 사건과 다르게, 여수 이야포 사건은 71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
조희원 2021년 08월 04일 -
화이자 1차 접종 사흘만에..30대 여성 숨져
순천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3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순천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순천대에서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31살 A씨가 어지러움 등을 호소하다 의식을 잃었고 결국 지난 1일 숨졌습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과 A씨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2021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