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석유화학 물동량 확대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국영 석유회사와
협업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항만공사는 최근,
아랍에미레이트 최대 국영 석유회사인
에드녹 관계자와 영상회의를 통해
여수.광양항의 시설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교류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에드녹은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문 당시에 체결된
국제공동비축계약을 통해
지난 3월에 여수비축기지에 백만 배럴의 원유를 입고해
국내 항만가운데 여수광양항이
유일하게 물동량 증가세를 유지하는데 기여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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