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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선수 유족, '백신 부작용' 주장 -R
◀ANC▶순천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30대 장애인 수영 선수가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방역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선 가운데,유족 측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지난 29일 순천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1차 백신을 접종한 31살 故 이슬희 씨.이씨가 메스꺼움과 어...
강서영 2021년 08월 04일 -
광양시,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재개
광양시의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가 재개됐습니니다. 광양시는 지난 달 30일 제1회 추경예산으로 7억 원의 예산이 확보 됨에 따라, 오늘(4)부터 예산 소진에 따라 중단됐던 광양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시는 지난 1월 이용자 구매 편의를 위해 광양사랑상품권 판매점을 모두 27개소로 확대했으며 상품...
김주희 2021년 08월 04일 -
타이틀+헤드라인
1)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 백신을 맞은 30대 여성이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이 여성 유가족들은 사망원인을 백신 부작용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2) 광양시가 사업 중지 소송과 관련해 25억 여원을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하게 됐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세금낭비라...
김종태 2021년 08월 04일 -
여수시,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 시민협조 당부
여수지역에서 지역내 n차 감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늘(4), 긴급 시민 협조 요청 브리핑을 통해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업체 종사원이 확진 전에 피씨방과 주점, 커피숍, 영화관 등, 17곳을 방문해 이 건과 관련된 자가격리자가 257명에 이른다며,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크게 늘 것에 대비해 시민들...
최우식 2021년 08월 04일 -
'긴급이동멈춤' 지난주 여수지역 관광객도 감소
여수시가 긴급 이동 멈춤을 시행했던 지난 주 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여수지역 관광객이 크게 줄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6월 말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으로 관광객 수가 회복세를 보였지만, 관광 성수기인 지난 주, 긴급이동멈춤의 여파로 여수시 관광객은 22만여 명, 숙박 투숙율은 68.4%를 보였습니다...
최우식 2021년 08월 04일 -
여수 한재사거리 탁송차 운전자 기소의견 송치
지난 20일 여수 한재사거리에서 탁송 트레일러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19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구속됐던 운전기사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기사 A 씨는 화물칸을 불법 개조해 적재 중량을 초과해 차량을 실었으며, 고정 작업도 제대로 하지 ...
조희원 2021년 08월 04일 -
고철 싣고 가던 4.5톤 트럭 전도.. 1명 부상
오늘(4) 오전 8시 40분쯤 여수 생태터널 앞 삼거리에서 고철을 싣고 가던 4.5톤급 트럭이 전도됐습니다. 트럭은 내리막길을 달리다 횡단보도 앞에서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도됐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1명이 놀라 넘어져 부상을 당한 것 이외에 별다른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고...
조희원 2021년 08월 04일 -
다음달 여수에서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 개최
여수에서 전 세계 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참가하는 2012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개최됩니다. 여수시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주제로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가 다음달 29일부터, 사흘동안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릴 계획이며, 20여개국, 50여 개 도시 대표와 국제기관, 대사관 관계자 등, 4백 여...
최우식 2021년 08월 04일 -
김홍빈 대장 애도 물결..구조 요청 음성 공개
◀ANC▶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 중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분향소가 광주에 차려졌습니다. 분향소에서는 김 대장을 추모하는 발길이 끊이질 않았고, 산에서 밤을 지새고 구조를 요청했던 김 대장의 마지막 음성도 공개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SYN▶ 김홍빈 대장/ "(...
우종훈 2021년 08월 04일 -
올림픽 3관왕 안산 "세계 신기록을 목표로"
(앵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스포츠 사상 최초로 3관왕을 따낸 안산 선수가 모교에서 열린 환영행사에 참석했습니다. 다음 목표로는 '세계 신기록'을 제시했고, 자신을 롤모델로 삼고있는 후배들에게 애정어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마지막 화살 하나로 금메달의 주인을 가리는 '...
한신구 2021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