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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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MICE산업 육성 추진
여수시가 엑스포 이후 크게 개선된 지역 인지도와 집근성을 바탕으로 신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 산업을 적극 육성합니다. 여수시는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박람회 활용과를 신설하고 각종 회의 개최와 비즈니스 관광 여건 등, 지역의 다양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속형 지역 개발 전략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여...
최우식 2013년 01월 05일 -
여수 영재겨울학교 개강 운영
여수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재 겨울학교가 개강식을 갖고 문을 열었습니다. 올해로 4회째 운영되는 여수 영재겨울학교는 여수 충무고에서 다음달 4일까지 4주간 운영되며 중학교 3학년생 가운데 선발된 성적우수 학생 100명이 참가합니다. 이번 겨울학교는 국.영.수 과목의 집중적인 교과지도와 함께 입시설명...
전승우 2013년 01월 05일 -
여수 역사 사진첩 발간
여수지역의 시대적 변천사가 한 권의 사진첩으로 만들어집니다. 여수시는 지난 1994년, 여수 발전사가 발간된 이후 향토사를 담은 사진 자료집이 없다고 보고 여수의 옛 모습에서부터 세계박람회 개최까지 백 여년의 여수 역사가 담긴 사진을 모아 올 연말 미항 여수 발전사를 발간할 계획입니다 여수시는 이를 위해 오는 6...
최우식 2013년 01월 05일 -
여수산단 무재해 기원제
여수산단 입주업체들이 올 한해 무재해를 다짐했습니다. 여수시와 여수산단 건설업협의회, 여수산단 공장장협의회, 전국플랜트노조 오늘, 영취산 진달래 축제장에서 2013 여수국가산단 무재해 기원제를 갖고, 올 한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무재해 달성을 기원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여수국가산단 무재해 안전 기원문 낭...
최우식 2013년 01월 04일 -
지난해 여수 화재 피해액 40억 원
지난해 여수지역의 화재 피해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해 여수지역 화재 피해액은 40억 7천여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27억여 원의 피해가 난 화양면 농공단지 화재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뱃불이나...
권남기 2013년 01월 04일 -
여수경찰, '신뢰 회복' 태스크 포스팀 운영
여수경찰서가 경찰관 금고털이 공모사건 등과 관련해 정재윤 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조직 혁신을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설치.운영합니다. 태스크 포스팀에서는 직원들의 비위를 살피고, 최근 경찰관이 저지른 금고털이 사건으로 떨어진 사기를 높이기 위한 대책, 그리고 조직 쇄신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권남기 2013년 01월 04일 -
여수시 정기인사 지연
여수시의 신년 정기인사가 공무원 공금 횡령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당초 이달 초 정기인사를 단행할 계획이었으나 공무원 공금횡령사건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가 중순쯤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 이후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미루고 있으며, 감사원이 이 사건과 관련된 결제라인에 대...
최우식 2013년 01월 04일 -
여수항 무역수지 적자 지속
지난 해 여수항을 통한 무역수지가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세관에 따르면 지난 해 여수세관을 통한 수출액은 315억달러, 수입액은 459억 달러로, 전체 무역수지는 144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무역수지 적자액은 지난 2009년 부터 지속적으...
문형철 2013년 01월 03일 -
여수도시공사로 청소업무 이관돼
새해들어 여수지역의 청소 대행 업무가 여수시 산하 도시공사로 이관됐습니다. 여수시는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민간업체에 위탁돼 왔던 청소 대행 업무를 여수시 도시공사로 이관했으며, 쓰레기 수집과 운반, 가로청소 현장에서 어제(1일)부터 여수시 도시공사 체제의 청소 대행 업무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
최우식 2013년 01월 03일 -
여수 도심 납치사건 속보
50대 여성 납치 강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들이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20대로 압축하고 수사망을 좁히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여수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납치강도사건의 용의자가 CCTV가 없는 곳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권남기 2013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