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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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추진
여수시가 광양만권의 항공수요 증가에 대비해 여수 공항의 활주로 연장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여수국가산단과 율촌산단, 광양제철소 등, 산업단지를 지원할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해 현재 2천 백 미터인 여수공항의 활주로를 2천20년까지 2천 5백미터로 연장해야 한다며, 이에 필요한 5백억원의 사업비 가...
최우식 2013년 02월 04일 -
여수시 선소박물관 제동
여수시가 추진 중인 선소박물관 건립계획에 대해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여수시가 75억원을 들여 선소 박물관을 건립하려는데 대해 김충석 시장이 4백억원을 투자해 선거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립 박물관 등 전라좌수영 테마파크 건립과 중복투자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의원들은...
최우식 2013년 02월 02일 -
여수시, 인구증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여수시가 자발적인 여수 시민되기 운동을 통해 인구 증대 시책에 기여한 관내 기업체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인구 증대시책에 대한 여수수산단 업체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감사한다며 LG화학 여수공장과 한화 여수사업장에 대해 각각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최우식 2013년 02월 02일 -
여수시 80억 횡령 공무원에 대해 배상명령 신청
여수시가 80억원의 횡령 공금을 환수하기 위해 법원에 배상명령을 신청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천9년 7월부터 회계과에 근무하면서 8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47살 김 모씨에게 61억여 원의 배상명령을 최근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상 명령은 피해자가 민사절차 없이 형사재판을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나현호 2013년 02월 02일 -
여수시, 횡령금 회수 난항
여수시 공무원 횡령사건과 관련해 법원의 배상명령에도 불구하고 횡령공금 환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여수시는 공무원 김모씨 횡령사건 발생 이후 지난해 말 회계감사 T/F팀을 구성한 데 이어 최근에는 횡령공금 환수를 위한 신고보상금 지급 조례안까지 공포하고 결정적인 제보자에게 환수금액의 일부를 보상금으로 지급...
최우식 2013년 02월 02일 -
여수지역 공업용지 확보 비상
여수시가 부족한 공장용지 확보를 위해 국가산단 내 일부 녹지를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해면부가 포함된 여수산단 녹지율을 해면부를 제외시켜 개발이 가능한 녹지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를 위해 국가산단 내 녹지해제 기준과 타당성 조사용역 계약을 D 기술공사측과 2천만 원에 체결했...
최우식 2013년 02월 02일 -
여수, 2월 중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수
2월의 첫 날인 오늘(1) 전남동부지역에는 많은 겨울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전남동부지역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여수지역의 누적 강수량은 90.7mm를 기록해 기상관측 이래 2월중 강수량으로는 가장 많은 비가 내렸으며, 그 밖에 광양 65mm, 고흥 47.5mm. 순천 41.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
권남기 2013년 02월 01일 -
여수시 정기인사 단행
여수시는 2월 1일자로 민선 5기 제2차 조직개편과 함께 정기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인사에서 회계업무 2년 이상 등 장기근무자 순환전보와 사무기능직 일반직 전환 임용자 전보,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명칭변경 인사 등을 인사 기본 원칙에 따라 승진자 없이 전보 임용 702명, 신규임용 10명 등, 총 712명에 ...
최우식 2013년 02월 01일 -
여수 국동항, 재정비 공사 완료
여수 국동항이 다기능 어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재정비 공사에 들어간 국동항은 국비 352억여원을 들여 방파제와 물양장 등 기본시설과 위판장, 주차장 등 기능시설, 공원, 광장 등, 편의시설의 신축과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늘(31) 다기능어항 건설공사를 준공했습니다. 지난 1979년 국가어항으로 ...
문형철 2013년 02월 01일 -
여수]단독주택 화재 80대 남성 숨져(사진)
오늘(31) 새벽 3시쯤 고흥군 대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집 주인 82살 송 모씨가 숨지고 주택 안방 등 28제곱미터를 태운 다음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노인 장기요양 3등급으로 거동이 불편한 송씨가 안방 침대에서 미쳐 빠져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
나현호 2013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