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납치 강도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범인들이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20대로 압축하고 수사망을
좁히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여수에서 발생한
50대 여성 납치강도사건의 용의자가
CCTV가 없는 곳에서 범행을 저지르는 등,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현장 증거가 부족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개수배된 납치범에 대한
많은 제보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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