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수지역의 화재 피해액이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소방서는 지난해
여수지역 화재 피해액은 40억 7천여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는 지난해 5월 27억여 원의 피해가 난
화양면 농공단지 화재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화재 원인으로는
담뱃불이나 쓰레기를 태우다 남은 불씨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전체 240여 건 가운데
절반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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