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청년세대 초보 양식어업인의 정착을 위해 해당 전문인력을 채용한 양식업체에 매월 급여의 절반을 지원하는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도내 18곳의 양식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양식업체에서는 수산계 고교와 대학을 졸업한 만 39세 이하 청년을 최대...
최우식 2019년 02월 21일 -
일선 시.군, 겨울철 감염병 예방 당부
일선 시.군이 겨울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시.군은 노로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등,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물론, 최근 해외여행의 증가로 홍역과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 해외 유입 감염병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주의가 ...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고흥군, 올해 공직자 청렴도 향상에 주력
고흥군이 올해 민선7기 변화와 개혁을 위한 공직자 청렴도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청렴도 평가결과 전국 최하위권 수준으로 나타남에 따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고, 최근, 군청 각 부서장과 담당급 공무원, 각종 공사와 보조금, 인.허가 업무 담당자 등, 2백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도...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전남도,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청년세대 초보 양식어업인의 정착을 위해 해당 전문인력을 채용한 양식업체에 매월 급여의 절반을 지원하는 양식어장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이를 위해 올해 도내 18곳의 양식업체에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양식업체에서는 수산계 고교와 대학을 졸업한 만 39세 이하 청년을 최대...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고흥군, 내년 국고 건의 1조 5,171억원 사업 발굴
고흥군이 내년도 국고 건의사업, 159건을 신규 발굴해 이에 필요한 1조 5천백억여 원의 예산 확보에 들어갔습니다. 고흥군은 올해 지난 해보다 3% 증가한 천145억 원의 정부 예산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 2020년이후 국고지원 건의사업 보고회에서 이같이 신규 사업 계획을 확정했으며, 우선 내년에 천849억 원을 목표로 매...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전남도, 여수해역에 물메기 대량 방류
전라남도가 겨울철 별미인 꼼치의 자원 증식을 위해 여수인근 해역에 천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기술원은 지난해, 꼼치의 수정란을 확보해 육상 배양장에서 인공 부화시킨 다음 여수 해역에 8백만 마리를 방류한데 이어, 올해도 여수 돌산과 백야도 인근 해역에 최대 천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물메...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고흥군, '야구 스토브리그 개막' 전지훈련 절정
고흥지역이 온화한 기후와 잘 갖춰진 인프라로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떠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오늘(19), 도화 베이스볼파크에서 야구 스토브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 13개팀이 다음달 초까지 실전 게임에 들어갔으며, 이 기...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고흥군, 지역출토 매장문화재 인수 추진
고흥군이 지난해 발굴돼 다른 지역에 보관 중인 목항아리 분청사기 2점을 분청문화박물관에 이관.전시하기로 했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지역에서 발견된 매장문화재 가운데 국가귀속 조치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 있는 단경호, 즉 목이 짧은 항아리, 2점을 인수해 분청문화박물관 1층 수장고에 보관하고 앞으로 학술연구...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전남도, 경로당 공동작업장 대폭 확대
전라남도가 마을 경로당을 일자리 나눔공간으로 활용하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지원사업을 올해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민선 7기 전남도지사 공약사항인 이 사업은 총 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경로당 1곳당 3백만 원에서 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 19곳에서 실...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 -
고흥지역 교회 2곳, 기독교 역사 사적지 선정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고흥읍교회와 소록도교회가 최근 한국기독교 역사 사적지 제11호와 12호로 각각 지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이들 교회들이 일제 강점기부터 군부독재 시절까지 인권 탄압과 종교적 탄압에 굴하지 않고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신앙을 지켜낸 결과물로 높이 평가됐으며, 3.1운동 백 주년을 맞아 사적지로 ...
최우식 2019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