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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야구 스토브리그 개막' 전지훈련 절정

최우식 기자 입력 2019-02-20 07:30:00 수정 2019-02-20 07:30:00 조회수 0

고흥지역이
온화한 기후와 잘 갖춰진 인프라로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떠오른 가운데
본격적인 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에 따르면,
오늘(19), 도화 베이스볼파크에서
야구 스토브 리그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 13개팀이
다음달 초까지 실전 게임에 들어갔으며,
이 기간동안 전국의 야구 스카우터들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흥지역에서는 이미 지난달부터
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가 개막해
16개팀, 646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이같은 전지훈련 팀 유치로
30억여 원의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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