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지역 식품 명인 16명 '전국 최다'
정부가 지정한 식품 명인의 5분의 1 이상이 전남지역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식품 명인은 모두 77명이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명인은 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부가 매년 각 지자체의 ...
문형철 2019년 06월 24일 -
5월 전남 수출액, 작년 동월 대비 17% 감소
올해 5월 전남지역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액이 24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 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액이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31.6% 줄었고, 합성수지도 중국의 수요 부진 등...
문형철 2019년 06월 24일 -
광양제철소 최종 행정처분 결과 관심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광양제철소에 대해 최근 청문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최종 행정처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최근 광양제철소에 대한 청문 결과 과징금 처분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으며,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형철 2019년 06월 24일 -
전남지역 식품 명인 16명 '전국 최다'
정부가 지정한 식품 명인의 5분의 1 이상이 전남지역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식품 명인은 모두 77명이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명인은 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부가 매년 각 지자체의 ...
문형철 2019년 06월 23일 -
"농업예산 4% 감소 편성..농업 홀대하는 것"
내년 농업분야에 대한 예산 배정을 두고 농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내년 정부 부처의 전체 지출한도는 올해보다 6.2% 증가했지만, 농림분야는 오히려 4% 감소한 19조 2천억 원에 그쳤다며, 이는 농업을 홀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도 ...
문형철 2019년 06월 23일 -
광양제철소 최종 행정처분 결과 관심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한 광양제철소에 대해 최근 청문절차가 진행된 가운데, 최종 행정처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는 최근 광양제철소에 대한 청문 결과 과징금 처분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으며,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행정처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형철 2019년 06월 23일 -
5월 전남 수출액, 작년 동월 대비 17% 감소
올해 5월 전남지역의 수출실적이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는 지난달 전남지역 수출액이 24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7%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품목 별로는 석유제품 수출액이 단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31.6% 줄었고, 합성수지도 중국의 수요 부진 등...
문형철 2019년 06월 23일 -
"농업예산 4% 감소 편성..농업 홀대하는 것"
내년 농업분야에 대한 예산 배정을 두고 농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내년 정부 부처의 전체 지출한도는 올해보다 6.2% 증가했지만, 농림분야는 오히려 4% 감소한 19조 2천억 원에 그쳤다며, 이는 농업을 홀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회 농해수위 황주홍 위원장도 ...
문형철 2019년 06월 22일 -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1조 원 이상 늘어
지난 4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이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은행을 포함한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 증가액은 모두 1조 3천 88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방자체단체의 자금 유입 등으로 정기예금이 큰 폭으로 늘면서 수신 규모가 증가한 ...
문형철 2019년 06월 22일 -
용해로 설치 '찬-반 평행선'-R
◀ANC▶ 광양 알루미늄 공장의 용해로 설치 문제를 두고 찬반 대립이 뜨겁습니다. 지난주 현장 견학까지 이뤄졌지만, 용해로 설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광양을 넘어 타지역 주민들까지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광양 세풍산단에 추진되...
문형철 2019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