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정한 식품 명인의 5분의 1 이상이
전남지역 인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식품 명인은
모두 77명이며,
이 가운데 전남지역 명인은 1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식품 명인은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정부가 매년 각 지자체의 신청을 받은 뒤
현지실사를 거쳐 지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쯤 신규 명인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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